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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주지스님 말씀방 미얀마성지순례 제48화-호수의 중심 파웅도우 파야
時雨松江 추천 1 조회 1,141 13.04.24 00: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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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16:10

    첫댓글 호수위에 자리잡은 파웅도우 파야의 인연과~
    반야용선을 닮은 까라윅의 장엄한 행렬~
    다섯 구의 성상을 모시고 마을마다 다니며 축복을 빌어주는 보살행~
    미얀마의 인레 호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4 17:50

    아주 특별한 환경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지혜를 만나게 됩니다. ^^

  • 13.04.24 20:27

    호수위에 장엄하게 자리잡은 파웅도우 파야의 모습에 가슴이 찡하게 울려왔습니다.
    어디에서나 계시는 부처님, 어디에서나 부처님과 함께 하는 미얀마 사람들...
    언제나 부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가장 경이로운 일이지만, 또한 자신이 깨어있다면
    어디에서나 계시고 어디에서나 뵐 수 있기에 가장 평범한 일상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처님과 함께하는 인레 호수의 미얀마 사람들에게도, 순례객들에게도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 작성자 13.04.25 00:31

    일상의 삶이 부처님과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

  • 13.04.25 07:21

    믿음의 간절한 소원은 영험을 낳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의 간절한 기도가 빛으로 충만한
    파웅도우 파야, 어느곳이든. 자신이 머무는 곳이 영험있는 도량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5 09:50

    자신의 신심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가 영험도량인 것입니다. ^^

  • 13.04.25 18:13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 , 그 중심에 자리하고 계신 부처님을 감동으로 뵙습니다.
    지극하고 순수한 신심은, 그곳이 어디든지 극락세계로 변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얀마의 인레호수는 미얀마인들의 성지이고,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꿈꾸며 그리는 행복의 낙원이겠습니다. 미얀마 사람들과 그들의 맑은 신심과
    아름다운 미소에 감사합니다. 스님의 안목으로 펼쳐보여주신 세계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5 19:56

    낙원은 오직 사람들이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지요. ^^

  • 13.04.25 22:24

    부처님의 향기로 가득한 미얀마는 불교의 보물 창고 같습니다. 나라 마다 다 그 여건이 다르고 그에 따라 생활 문화가 다를 수 밖에 없겠지만, 미얀마에는 참으로 복받은 사람들이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여건에 맞는 또 다른 낙원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3.04.26 00:23

    발 아래 정토가 있으나 멀리 구름 밖을 바라보나니---- ^^

  • 13.04.26 21:52

    호법의 금시조에 불당을 싣고 마을마다 돌며 부처님의 자비의 광명으로 집집마다 축복을 기원하는 시월의 축제,
    5센치의 부처님이 30센치의 크기를 이룬 낱낱의 손길... 부처님을 향한 지극한 신심이 실천하며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3.04.27 00:30

    일반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불가사의하다고 하는 일들이 보통의 일처럼 실현되는 불심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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