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님이 전날부터 미리 준비한 오삼불고기 맛을 보려고
인자씨만 불참하고
모처럼 11명 벗님들 모두 모여 즐겁게 숲길 산책을 끝내고 나서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근채 철부지 소녀 모습으로 되돌아가 진지한 배움의 율동 자세로
즐겁게 아침 건강체조를 하면서 남은 체력을 완전 소진~~!!
허기진 밥통~ 체력 보강을 위해 도토리 부추전으로 우선 요기를 간단히 하고 나서
드디어 기다리든 오늘의 메인 메뉴 "오삼불고기"로 목구멍 맛 감각을 완전 살려 주었구만유~
윤여사님 왈~~
"오삼불고기에 들어간 오징어가 동해산이 아니구 서해 특제품" 이라나....ㅋㅋㅋ
내일 다시 조촐한 점심식사를 예약하면서
오늘 하루도 반가운 벗님들 얼굴
보며 하하호호~재잘재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세심하게 준비한 윤여사님이랑
자기일처럼 열심히 뒷치닥거리
하느라 애쓰신 벗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침산책후 휴식 >.
< 아침건강체조 동영상 >
< 맛있는 점심식사 준비 >
<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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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계곡물에 발 담그고 먹는 오삼불고기 맛 아시나요? (7.25)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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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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