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팬들이 KBS 새 수목극 '전우치'(연출 강일수, 박진석) 제작발표회에 백진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백진희를 응원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전우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백진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지니야 이번엔 안다칠꺼지? ㅜㅜ 전우치 대박나자!! 백진희 공식팬카페 지니패밀리 훈남 일동 보냄!!'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쌀 40kg이 담겨 있었다. 백진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 백진희와 팬들의 뜻에 따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백진희의 팬들은 지난 3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종방연에도 백진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백진희를 응원했고, 쌀화환은 백진희의 뜻에 따라 서울 은평구 선덕원에 아이들을 위해 기부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차태현 이희준 홍종현의 팬들도 연탄드리미화환과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성동일, 김갑수, 홍종현 등이 참석해 각자의 배역과 드라마를 소개했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취업준비생으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백진희는 차태현이 1인2역으로 연기하는 전우치와 이치라는 캐릭터 중 이치의 여동생으로, 전우치를 자신의 친오빠라고 생각하면서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애쓰는 밝고 명랑한 인물로 분한다. 백진희는 ‘하이킥’에서의 강한 이미지에 대해 “일단 ‘하이킥’ 캐릭터가 굉장히 강해서 많은 분들에게 그 이미지가 각인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사극을 선택한 것이 내게는 이미지 변신을 꾀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으로,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게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종방연 백진희 응원 드리미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 제작발표회 배우 백진희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