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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오늘의 일과
속물근성 추천 0 조회 34 10.05.04 23: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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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5 10:13

    첫댓글 언니 입을 벌리고 강제 투여...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깊숙이 넣어 주면 되는 일인데...괜히 방울이만 잡았네요.

  • 작성자 10.05.05 12:04

    나도 어렸을때 약 못 먹어서 울며 맞아가며 토해가며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강제적으로는 못 먹이겠더라구.
    사람도 음식비위가 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개도 다 똑같진 않을것 같애.
    언젠가는 발톱을 잘라주려고 한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한 사람은 자르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오줌을 싸더라.
    지금도 "말 안들으면 발톱 깍는다" 이말을 하면 다른데로 가는거 있지?

  • 10.05.05 10:20

    언니 그리고 강쥐한테 안 좋은 음식들중 가장 최우선이 초코렛,마늘,소금등등인데...코코아도 초코렛과 비슷한 성분인데
    주면 안 좋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심장 사상충 주사...한번 맞으면 8개월 동안 유효 한 것도 있답니다. 그러니 참조 하시길...

  • 작성자 10.05.05 12:01

    다음엔 주사 맞혀야 겠다.
    코코아 주면 절대 안 되는 줄 아는데, 쵸코렛이나 오징어 먹으면 환장을 하길래 특별히 약 먹일려고 한번 극약처방을 해 봤는데, 안 되더라.

  • 10.05.05 12:38

    우리 달봉이...제가 겨울에 강제로 털을 밀었던 것에 대한 후유증인지...목덜미 부근에 털이 안나는데...
    두어군데 병원에서 검사비만 아주 많이 들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 털이 안나니 그걸 바라보는 마음이
    늘 미안한데...이넘은 털을 아예 자라지 않게 할 작정인가봐요. 제 맘도 모르구선...쯔즈

  • 10.05.05 18:49

    저도 늘 듣는 잔소리..."풀약 한통 치지 그래??" 늘 그 다음에 따라 붙는 잔소리는 "그 풀씨가 우리 밭으로 온다니"
    ㅎㅎㅎ 전 그냥 뒀다가 풀들이 길길이 날뛰며 예초기로 싹! 소리나게 날려 버립니다. 속이다 션하게...ㅋㅋ

  • 작성자 10.05.05 19:46

    용인에 있을때 옆집할매가 자기네집으로 풀씨 날린다고 하도 잔소리해서 풀에 매여 사느라 내가 더 힘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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