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이마트노동조합 13번째 대전터미널 지부 설립

[이마트노동조합1]

단결! 투쟁!
2015년 10월 9일 새벽 1시

늦은 시간 모이신 대전터미널점 조합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마트노동조합 13호 지부, 대전터미널 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김은애 지부장님을 비롯한 8분의 지부 임원들이 조합원들의 열띤 환호 속에 선출되셨고, 모든 조합원들이 처음 가진 이 마음 변치 말고 함께 가자고 굳게 다짐 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지부설립의 열기가 전국 150여개 이마트 점포에 퍼져가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가지는 정당한 권리인 노동조합 가입이 당당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마트노동조합의 진정성을 이마트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믿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온갖 음해와 유언비어 속에서도 실천으로 검증 받고자 했던 이마트노동조합을 믿어 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지부 설립 소식을 기대해 주십시요. 함께 맞잡은 손 꼭 움켜쥐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마트노동조합 대전터미널지부 화이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