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NYSE 오프닝벨을 울릴 줄 알았는데 오후에 시작한 reddit (rddt) IPO
토스만 사용하기 때문에 원래 Astera Labs 이 상장되면 무조건 참여하려고 하였으나 레딧만 가능해서 레딧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10시 30분에 장시작인데 오픈을 안 해서 뉴스를 찾아보니 게임스탑처럼 급등, 급락하는 주식이 될 수 있어 시간을 미정으로 했다가 오후에 IPO벨을 울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다리다가 토스 커뮤니티를 보니 모두 한 입만 하시겠다고 엄청 많은 분들이 대기..
결국 오후장에 IPO를 하고 60불 가까이 올랐다가 서서히 하락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저의 목적은 한 입만 하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니까 장시작 후 첫 등락 시점에서 매도해서 탈출했습니다.
ARM처럼 실적이 좋은 회사도 아니고 광고나 데이터 판매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 현재 가치가 너무 고평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샘 알트만 이 8% 가지고 있는 회사라서 딱히 장기투자할 생각도 없습니다.
레딧에서 재미있는 글 보는 것은 좋아하고 오랜 시간 생각보다 잘 운영되고 있는 것도 높이 평가하는 커뮤니티입니다.
Astera Labs을 토스에서 구매할 수 있게 요청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MCI 같은 회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 추천도 아니고 개인적 의견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IPO는 도박에 가깝기 때문에 선배정받지 않는 한 첫날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투기판이니까요. 하지만 기계적으로 한 입만 하고 나오시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0% 정도 먹고 튐 같은 말 반복하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같은 투자를 해도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반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