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가치창조)님과 가을 나들이를 가다가 마주친
엄청난(?) 크기의 소나무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크기에도 놀랐지만 흐름과 곡이 빼어난 모습이 일품입니다.
가을이 되었나 보네요...
"생각하는 정원"을 관람후 가창님과 들린 제주의 명물인 "명리동 식당"
가창님은 콩국수를 맛나게 드셨지요....ㅋ
극도로 단순화된 간판이 인상적이지요? 탁월한 주인의 안목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푸르른 가을하늘 만큼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뭐시여? 함께 콩국수 먹는 사이가 된 것이여? 좋습니다. 분재는 대부의 도량을 깨달아가는 과정인걸요. 다음에는 저도 끼워 셋이 함께 갈치회라도....
...중늙은이 셋이서 바다를 산보하며 시장하면 칼국시나 ㅋㅋ *(돼지국밥 잘하는데도 알고있음 '테이블 세개임')
제주도에서 어찌 콩국수에 손을 댑니까..?...육지사람들의 생각입니다...ㅎ
발을 대면 이상하잖아요... 제주사람의 생각이우당~ㅋ
정겨움이 묻어 납니다. 저소나무 ...... 저렇게 함 맹글고파요. ㅎㅎ
배낭메고 떠나고 싶게하네요
첫댓글 뭐시여? 함께 콩국수 먹는 사이가 된 것이여? 좋습니다. 분재는 대부의 도량을 깨달아가는 과정인걸요. 다음에는 저도 끼워 셋이 함께 갈치회라도....
...중늙은이 셋이서 바다를 산보하며 시장하면 칼국시나 ㅋㅋ *(돼지국밥 잘하는데도 알고있음 '테이블 세개임')
제주도에서 어찌 콩국수에 손을 댑니까..?...육지사람들의 생각입니다...ㅎ
발을 대면 이상하잖아요... 제주사람의 생각이우당~ㅋ
정겨움이 묻어 납니다. 저소나무 ...... 저렇게 함 맹글고파요. ㅎㅎ
배낭메고 떠나고 싶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