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명언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프게 살아라,바보처럼 살아라)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포드 대학의 연설에서 마지막으로 강조했던 말은 짧지만 강렬하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프게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도데체 이 말은 무슨 뜻일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나은 삶을 향해 항상 무언가 갈구하면서 영혼의 배고픔을 채워가는 삶을 당부의 말이 아닐까?!
남들이 사는대로 살아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설사 바보처럼 어리석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늘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면서
자신의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을 따라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
우리 시대의 걸출한 거인 가운데 한 사람이 스티브 잡스이다.
Stay Hungry 란 말은 말 그대로 직역하면 배고픔을 유지하라는 말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국가대표를 4강 신화로 끌어올린 명감독 히딩크도 우리가 세계 강호들을 물리치고 떠들썩 소란을 피웠을때,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라는 명언을 남겼었다.
히딩크 감독이 그때 그 수준에서
"이만하면 만족한다. 나는 할 말큼 다했다." 라고 말했다면
어찌 우리나라의 4강 신화가 이루어 졌겠는가?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란 말은 결국 어느정도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을 것이다.
스탠포드라는 명문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아직 사회에 발을
내딛지도 않았지만, 어느정도 성취감 에 빠져 있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사업에 성공할수 있었던 것도,
바로 초심을 잊지 않고 자신을 절박 하게 몰아붙이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였기 때문임을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Stay Foolish 도 바보가 아니라면 이 말이 진짜 바보가 되라는 말이 아님을
누구나 알것이다.
이는 스스로를 낮추어 좀 모자란듯 항상 배워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위대함' 의 가장큰 적은 '대충 좋음' 이고 내가 맞서야 할 가장 큰
바로 스스로 만족하는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티브 잡스의 명언
"Stay Hungry, Stay Foolish" 란
과거의 나를 부수는 것이 새로운 나를 만드는 것이라고 그는 주장하는 것이다.
/ 신윤창 글 참조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보처럼 살고자 합니다.
바보라함은
평균이하 , 정상 이하
즉 정상인이 바라보는 시선이겠죠.
남을 의식하지 않는삶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삶
바로 바보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배가 고파봐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봤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은 배고파 보지는 못 했네요
어느때부터인가 잘못 돌린 수레바퀴에 돌이 낑겨서 수레바퀴가 삐꺼덕거리며 힘들게 돌아갔습니다
명년부터는 불순물 싹 제거되여 팡팡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기대해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꿈을 꾸면 이루어 진다고 했습니다
진인사 대천명으로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