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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기종 관련기사 미라쥬250DR 동영상
hyun 추천 0 조회 917 17.05.21 12: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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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2 15:22

    첫댓글 구형은 롱앤로우 드랙컨셉이었지만 앞뒤 휀더로 떨어지는 라인이 다소 어설펐는데 이번엔 전형적인 바버 스타일에 꽤 충실하네요. 퍼포먼스크루저같은 에어크리너 커버가 좀 위화감이 있지만 커다란 유랭 라디에이터를 숨기려면 저정도가 타협점인거 같습니다. 구형에서 방열문제로 가끔 말썽 부리던 레귤레이터를 바람 잘 맞는 곳으로 빼놓았군요ㅎㅎ

  • 17.05.22 15:29

    적당한 가격& 크기& 무게에 abs달려있고 보험 저렴하고 주요부품은 구미라쥬는물론 웬만한건 엑시브랑도 호환되는 물건이니 최근 외산이 휩쓸어버린 상황에서 정말 오랜만에 국산의 장점을 만끽하기 좋은 차종 같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두고 타는 바이크의 필수덕목 ->공랭이라는거ㅎㅎ

  • 작성자 17.05.22 17:43

    그럼요 ... 공냉의 유용함은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과하지 않죠 ... 지금 남아있는 최후의 두놈은, 결국 매뉴얼 방식의 공냉 크루즈125, 코멧250 입니다 ... 둘다 아직도 혈기왕성하고~, 다만 엑시드150은 ... 뭐 엔진은 역시 공냉답게 신뢰성 좋았습니다 ... 그렇지만, 다른게 너무 내구성이 안따라 주더군요, 구동계죠 ... 이는 엔진자체는 국내자동차 인프라덕에 좋은 부품을 얻을수 있지만, 기타 다른 이륜전용 부품들은, 워낙 영세해 놔서 도무지 일제나 대만과 같은 품질이 나올수 없나봅니다, 재질도 구려, 정밀도 허접해 ... 안돼더군요,

    그래서 엑시드는, 설정이나 포지션, 박력, 순발력, 재미 다 좋았지만, 포기했습니다 ㅠㅠ

  • 17.05.23 09:42

    @hyun 저도 엑시드150을 10년간 3만km 넘게 타서 무슨 말씀인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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