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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물건이든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수명이나 성능이 달라지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모터사이클 또한 처음에 어떻게 다루느냐가 그 수명과 성능에 결정적인 제품인만큼 정확한 방법을 알고 적용한다면 같은 제품이라도 훨씬 성능좋고 쾌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 | ||
흔히 "나라시 운전"이라고 부르는 "새차길들이기"는 정말 짜증나는 일중의 하나일 것이다. 손꼽아 기다리던 새 모터사이클을 사서, 벌써 마음은 들판이나 도로를 가로지르며 그 주행성능을 마음껏 즐겨보고 싶은 요구로 폭발직전인데, 엔진을 풀가동할 수 없으니 즐거운 까닭이 없다. |
그리고 실제로 지금 생산되는 모터사이클은 가공 및 재질(소재)의 기술이 무척 발전되어 있어 첫날부터 고속주행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당장 큰 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끄떡없는 것이다. 또한 사용설명서 같은데도 엔진을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은가 하는 설명따위는 애초에 없다. "그래? 그렇다면, 까짓거 문제 없잖아!"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
[ 여기서 잠깐 ] |
신제품은 어떤것이라도 처음 사용할 때는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100% 발휘할 수가 없다. 엔진은 물론 휠,밋션 등 모든 회전하는 부분과 밸브,서스펜션 등 왕복운동을 하는 부분등 움직이는 것은 어디라도 처음에는 "완전무결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
따라서, 그것들을 부드럽게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참을성 있게 길들이는 방법밖에 없다. 급격하게 높은 부하를 걸면 길이 잘못들게 되거나 부품에 손상이 가게 되어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 버린다. |
그리고 길들이기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는 5,000㎞ 정도의 주행거리까지는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그후의 성능이나 트러블 발생률의 차이로 크게 나타난다. |
신차 길들이기란 새구두를 신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새 구두를 신으면 약 1주일가량은 어색하고 발이 아픈 것과 마찬가지로 바이크도 최초 1,000㎞ 정도는 길들이기를 해야만 한다. 바로 이시기의 운행법은 바이크의 수명을 좌우한다.
이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크와 오래동안 같이 지내기 위해 철저하게 길들이기를 해두는 것이다. 새로운 바이크에 익숙해지는 것과 절대로 무리한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길들이기 운전을 잘만 해두면 바이크의 수명을 2배 연장할 수 있다. 길들이기 동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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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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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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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도 적용되나용?
ㅇ{ㅖ를 들어 125cc 스쿠터...
퍼감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