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3. 1. 3 (화)

[모나코왕나비]

■2023 01 03(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102 코로나 확진 : 369명>

💥 2023년에는 '필리핀매일카톡뉴스'를 아래 사이트 '필리핀뉴스룸' 에서 귀로 들을수 있게 CTS 필리핀지국에서 제작하여 매일 올려드립니다. 💥

■ 12월 26-1월1일까지 필리핀 코로나 확진자는 총 3,458명으로 전주대비 39% 감소했습니다. 하루 평균도 기존의 813명에서 49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기간 164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었습니다.

■ 금번 NAIA 공항의 항공네비게이션교통시스템의 에러로 관광업 손실이 약 1억페소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관련 교통, 쇼핑, 식당 등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관광공급망 전체의 영향입니다. 대통령궁은 이번 사태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이 일로 트라우마를 겪는다면 향후에도 계속 영향르 받는다는 분석입니다.

■ 2022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은 총 260만명이었다고 관광부가 밝혔습니다. 2월 국경을 개방한후 중가했습니다. 관광 소득은 1,730억페소입니다. 한편 귀환한 필리피노는 628,000명입니다. 가장 많은 입국자는 미국, 한국, 호주, 영국 순입니다. 관광부 장관 Secretary Christina Frasco은 2023년 외국인 관광객을 480만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 1월 2일까지 1,121만9천명이 심카드 등록을 마쳤다고 국가통신위원회 (NTC)가 발표했습니다. 1,017,012명의 DITO, 5,030,649명의 Globe , 5,172,061명의 Smart 사용자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12월 27일 시작된 심카드 등록에서 기존 사용자들은 180일 이내에 등록해야 심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dito.ph/registerDITO, https://new.globe.com.ph/simreg, https://smart.com.ph/simreg 에서 각각 등록 가능합니다.

■ 마르코스 정부는 2023년 정부의 활동과 서비스를 대중의 필요에 응답하는 것에 맞추겠다고 공보장관실이 밝혔습니다.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내각 장관들에게 각 부서에 자유로운 결정권이 주어지니 올 한해의 계획을 잘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은 관료들의 효율 증대가 주요 과제에 포함되었다고 했습니다. 수출입 과정을 간소화하고 조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원스탑 온라인 서비스인  TradeNet의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재무부는 정확한 재정 관래와 재무 신뢰성 개선을 위해 디지털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중점을 둡니다.

■ 화요일 오전 기름값이 인상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휘발류 2.9페소, 경유 2.1페소, 등유 3.05페소를 인상했습니다. 일부 주유소는 등유 가격에 변동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00시, 06시에 가격 조정을 반영하지만 Cleanfuel은 오후 4시에 가격조정을 반영합니다.

■ 소방서는 새해 맞이 행사중 폭죽 관련한 화재는 10건이엇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이나 2022년보다 많은 수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새해를 맞는데 팬데믹이 끝나면서 많이 흥분해 있고 폭죽놀이에 조금 부주의 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다수의 화재는 kwitis라는 종류의 폭죽에서 나왔습니다.

■ 2022년 한해동안 해직등 처벌을 받은 경찰은 2,600명이었습니다. 584명 해고, 164명 강등, 1,225명 정직, 456명 견책, 117명 감봉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2023년엔 경찰들이 더 올바르게 서비스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교육부는 최근 민다나오 지역의 홍수와 폭우로 약 3억6,300만페소 상당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잠보앙가 반도의 36개 학교가 크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 중에서는 이번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51개의 학교들이 지난 금요일까지 대피소로 사용되었습니다.

■ 대통령은 PhilHealth의 소득상한제와 premium rate 인상을 연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premium rate는 올해 4%에서 4.5%로 인상되돌고 예정되어있었고, 소득상한은 8만에서 9만으로 인상될 예정이었습니다. 본래 예정에는 2024년에는 5%로 인상이 예정됩니다. 만약 월 만페소 소득자라면 기존 기여금이 400페소에서 450페소로 인상되는 일정입니다. 사용자와 직원이 반절씩 부당하는 것입니다.

■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EDSA 정류소의 무료탑승 프로그램 재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버스비는 최초 5Km에 15페소, 이후 매 Km당 2.65페소가 올라갑니다. 예를들어 Monumento에서 Paranaque 통합터미널 PITE까지 75.5페소가 됩니다. 교통부장관 Jaime Bautista는 무료탑승 프로그램 재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2:1로 패하면서 AFF Mitsubishi Electric Cup대회 (기존 스즈끼컵) 결선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A조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4강 결선에 올랐습니다.

■ 새해에도 더 많은 간호사들이 해외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해외의 수요가 증가하고 급여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Crystal Campilan라는 여성도 2009년 간호학을 마치고 약국의 판매원으로 일해왔지만 결혼후 수입을 위해 해외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입니다. 민간병원협회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각 병원에서 40% 정도의 간호사가 사직했습니다. 필리핀 병원이 간호사들의 급여를 맞춰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

●번역 및 정보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정보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정보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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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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