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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에 열정을 날려라... 육군항공 조종사 양성교육 밀착 취재(2)
또한 육군항공학교는 정보화, 과학화 추세에 부응해 1999~2000년에 AH-1S와 UH-60의 최첨단 시뮬레이터 장비를 전력화 하여 학교 및 야전부대 조종사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뮬레이터의 운용효과는 예산절감의 경제적 효과를 비롯해 효율적인 비행훈련으로 조종사의 실전적인 전투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악천후비행 훈련이나 야간비행 훈련과 같은 항공안전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AH-1S의 1회 무장은 TOW 8기, 2.75″ 로켓 70여발, 20mm 기관포 700여발이 장착된다. 1회 무장을 해서 사격하면 1억 5천만원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 사격훈련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하면 엄청난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 한편 이 전술시뮬레이션에는 적 항공모함, 탱크, 헬기, 대공포 등 200여가지의피아 무기체계가 모의되는 가상의 전장상황을 만들어 적과 교전하면서 전술훈련을 수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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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NVG 비행
글, 사진 :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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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육군 인사이드 원문보기 글쓴이: 아미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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