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年 02月 第51回 順天南初等學校 6學年 4 班 卒業 寫眞 ))
* 오메 더운거. 이놈의 暴炎이 腦 神經을 刺戟하야 勿驚 54年 前의 사진을 OPEN 하기에 이르게 하였구나
或者는 오지랖이 넓다거나 아니면 그리도 할 일이 없어 '뻘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하여도 2619cafe를
위해서는 뭔들 못하리... 매일 좋은 사연과 정보를 올리어 힘을 주시는 황명선 cafe 지기님도 계시는디...
* 잔소리 그만하고 追憶의 人物들을 紹介하려고 합니다. 過去의 記憶을 꺼꾸러 돌려 볼것 인바 다소의
無理(?)와 健忘症도 있으려니 먼저 諒解를 求하고자 합니다.但, 順中 ~順高를 입학 내지 卒業者 基準임.
개인 정보및 사생활 침해등 우려 되어 대한법률 구조공단 순천 출장소(T.061-725-8121)에 문의하여 상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揭載에 問題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例 .姓名/ 前列 - 1 列 ~ 5列 順 / 왼쪽에서 몇 번째/ 순중 - 순고)
. 김영태/1열 1번/순중고 .박정규/2열 5번/순중 .윤태호/3열 5번/순중고 .우순규/3열 10번/순중고
. 김기영/4열 1번/순중고 .김영호/4열 2번/순중고 .위성신/4열 6번/순중고 .오인섭/4열 9번/순중고
. 정달영/4열 10번/순중고 .장기준/4열 12번/순중고 .이용일/5열 4번/순중고 .정세윤/5열 5번/순중고
. 김윤덕/5열 6번/순중고 .권진우/5열 8번/순중 .박병만/5열 10번/순고 .김영식/5열13번/순중
* 後記
. 먼저, 本 寫眞을 提供하여 준 '이용일' 親舊에게 感謝의 말을 傳합니다.(作者는 移徙등으로 紛失)
또한, 2619 cafe에 중학교 때 寫眞등 "추억---앨범" 欄을 꾸며 주어 Cross check하는데 도움을 받았기에
運營者에게 거듭 고맙다는 뜻을 보냅니다.
. 恩師이신 한석찬 先生님은 順天師範學校를 卒業하신 후 母校에 奉職하신 분으로 敎科指導는 물런 學習
能率 提高에 뛰어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서울로 부임및 이사하셨으며 저가 歸鄕키 위해 서울역
으로 가던중 地下道에서 우연히 뵙게 되었지요. 그후 소식은 ...?? 옛 생각에 肅然해 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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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 산
苦生티가 歷歷한 때
廣木 하얀 바지 그리도 빨리
미어지 듯
무릎이 튀어나와
佛家 四天王門 눈 부라림 보다
도두라져 보인다
뜨게질 곱게 뜬 윗도리
동네 뒤 묫동산에
한바탕 구르니 雪人이 따로 없어
零落없이 떨어진 호됨에
베시시 웃음짓고
코 한번 훌쩍인다
옛정 생각코
뜬금없이 그곳은
따 먹지 말라던
善惡果
原罪를 孕胎해
수천년을 살아도 人間 人間들...
지나면 헛된 것
마음 한번 달램에 하늘 한번 쳐다본다.
(NO-91, 2017.08.11)
첫댓글
소중한 자료를 오랫동안 귀하게 보관하신 그 정성 많이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