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을 바쁘게 보낸다.
그래도 의미있게 보내려 오늘도 생기차게 시작한다.
1. 평화통일 걷기대회
6월 17일 대구경북 평화통일염원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첫 시작에 국기에 대한 경례만 있고 묵념식산이 없어 아쉬웠다.
평화통일 염원에는 꼭 필요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이날 경품추첨에서 나는 전기자전거 1등 상품을 받았다.
2. 지인을 만나는 일들
6월에 나는 만나야할 귀한 사람들을 만나길 바랐다.
배대표님도 만나고, 선학님도 만난게 좋은 인연이다.
존부모대학 포항모음은 일정을 서로 맞추지 못하여 7월로 이월했다.
여행산책 모임에서 7월 여행계획도 잡았다.
6월엔 서울나들이, 남양주 나들이, 진주에 나들이를 한다.
3. 상담과 코칭을 하며
나는 전 직장 대표님의 요청으로 상담을 해드렸는데,
다행히 6월 초에 중국에 잘 다녀오셨다.
평소에 매일 1명 정도씩 상담이나 코칭, 또는 컨설팅을 나간다.
평균 2~3일에 한번씩 외부 강의를 한다.
바쁜 날들의 의미
나는 6월이 1년 중 가장 바쁜 날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광주도 못다녀오고, 영천 컨설팅도 뒤로 밀렸다.
씽크와이즈 관련 자력과 안전교육 자격에 고나한 것도 밀렸다.
7월에 할일을 하라고 밀리는 것같아 다행이다.
7월엔 사회복지사 현장실습도 준비해야 한다.
이리도 바쁜 삶을 사는게 좋은 것일까, 아닐까?
= 그래도 의미있는 6월을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