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업체중에서예비선정으로 현대, 우진산전, 에디슨모터스로 했는데, 에디슨모터스가 탈락하고 나머지 두 생산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대구시, 전기시내버스 제작사로 현대차, 우진산전 최종 선정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이 대구시가 내년 시범 도입할 전기시내버스의 제작사로 최종 선정됐다.대구시는 노선특성에 적합한 차량성능 구비 및 지역산업과 연계성을 위해 지난 8월 환경부의 보...mnews.imaeil.com
첫댓글 503번의 경우 신흥, 대일만 전기버스를 넣으려나요...? 혹시나 영진의 투입을 고려해 에디슨모터스가 포함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현대자동차는 거의 확정적으로 봤고 나머지 하나는 에디슨모터스로 봤었는데 우진산전은 의외네요 대구 시내버스에는 4개의회사로 늘어나겠고 503번은 730번 동명과같이 신흥단독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할지 아니면 3회사 혹은 2회사가운행할지 궁금하네요
자일대우버스는 아예 후보에 조차도 없네요. 거기다가 에디슨모터스는 탈락이라니요. 회사 주인은 3번이나 바뀌었어도 시초는 에디슨모터스인데 안타깝네요. 현대는 따지고보면 후발주자나 다름없지요.
대전 급행1번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입니다ㅎ 대구에서도 전기버스 들어온다는데 기대됩니다ㅎ
대전에는 급행에 전기버스가 투입되네요 대구는 상상 할 수없는 것인데... 사진 잘 봤습니다!
근데 이게 전기버스는 두업체로 되었지만 차를 출고하는 것이 대구시에서 어느정도 간섭을 하나요?? 만약 간섭을 안한다면 우진산전이 못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진산전의 모험보다 안전빵(?)으로 회사들이 현대 버스를 계약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기존의 버스들도 현대차의 선호도가 높기도 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현대차 자체가 인지도가 상당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기업이지 않습니까? 우진산전이 기술이 못하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단 버스업체들은 모험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이왕 출고하는 버스는 안전한데로 뽑자.. 이런 마인드가 강합니다. 우진산전이 아닌 현대차를 뽑는데는 이러한 요소도 많이 반영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지보수나 A/S망도 현대차가 월등히 강하구요. 일단 버스업체에서는 우진산전이라는 업체에 대해 신뢰도 자체가 적긴 할겁니다. 원래부터 버스를 제작하던 업체가 아니니까요.
첫댓글 503번의 경우 신흥, 대일만 전기버스를 넣으려나요...? 혹시나 영진의 투입을 고려해 에디슨모터스가 포함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현대자동차는 거의 확정적으로 봤고 나머지 하나는 에디슨모터스로 봤었는데 우진산전은 의외네요 대구 시내버스에는 4개의회사로 늘어나겠고 503번은 730번 동명과같이 신흥단독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할지 아니면 3회사 혹은 2회사가운행할지 궁금하네요
자일대우버스는 아예 후보에 조차도 없네요. 거기다가 에디슨모터스는 탈락이라니요. 회사 주인은 3번이나 바뀌었어도 시초는 에디슨모터스인데 안타깝네요. 현대는 따지고보면 후발주자나 다름없지요.
대전 급행1번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입니다ㅎ 대구에서도 전기버스 들어온다는데 기대됩니다ㅎ
대전에는 급행에 전기버스가 투입되네요 대구는 상상 할 수없는 것인데... 사진 잘 봤습니다!
근데 이게 전기버스는 두업체로 되었지만 차를 출고하는 것이 대구시에서 어느정도 간섭을 하나요?? 만약 간섭을 안한다면 우진산전이 못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진산전의 모험보다 안전빵(?)으로 회사들이 현대 버스를 계약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기존의 버스들도 현대차의 선호도가 높기도 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현대차 자체가 인지도가 상당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기업이지 않습니까? 우진산전이 기술이 못하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일단 버스업체들은 모험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이왕 출고하는 버스는 안전한데로 뽑자.. 이런 마인드가 강합니다. 우진산전이 아닌 현대차를 뽑는데는 이러한 요소도 많이 반영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지보수나 A/S망도 현대차가 월등히 강하구요. 일단 버스업체에서는 우진산전이라는 업체에 대해 신뢰도 자체가 적긴 할겁니다. 원래부터 버스를 제작하던 업체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