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골프회(회장:진선철, 총무:안명혁)에서는 지난 8월 11일~8월 12일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1박2일 친선경기를 가졌다.
마징가Z를 닮은 클럽하우스와 남코스(오똔-이베르), 북코스(브레땅-에떼), 양잔디로 언덕이라는 의미의 '몽(mont)'과 푸르름을 일컫는 '베르(vert)'의 합성어인 '몽베르'라고 한다.
산정수 주변에 84만평의 광활한 부지위에 한국의 10대 코스와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이오골프회에서는 8월 11일(오똔코스)에
1조 최은숙, 홍연희, 박순희, 성경숙
2조 신현묵, 신동욱, 배재호, 우영섭
(에떼코스)에
1조 정진구, 안을모, 진선철, 배영민
2조 이낙천, 이해종, 배석환, 안명혁
4조 16명이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산속에 멋진 골프텔에서 1박하고 이튿날 조를 바꿔 또 즐거운 라운딩 하고 이동폭포갈비집에서 맛있는 소고기 갈비로 식사하며 재미있는 일정을 마쳤다.
이번 친선경기는 골프보다는 친구를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하였다.
회장단 준비하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