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총무:장국남,재무:허전)에서는 만추의 계절, 그리움의 계절 11월을 맞이하여 11월 23일 넷째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약수동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정기모임 예배를 가졌다.
나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정기모임 예배는 다같이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을 낭독하였고 93장 찬송가 "예수는 나의 힘이요"를 찬송하였다.
이기운 목사의 기도, 사도행전 3:1-10 성경말씀을 나원장의 인도로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아바디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강민수 목사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주제 중 제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오직 예수의 은혜요, 진리요 생명을 옮겼노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하고 선물이 주어졌다는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셨다.
나원장의 축도로 이날 이오신우회 정기모임 예배를 마무리 하였다.
저녁은 맛있는 고기구이와 나원장께서 버거킹에서 맛있는 게살과 새우가 들어있는 맛있는 버거 2개씩을 참석한 이오신우회 동기들 전원에게 선물하였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최규훈, 장완철, 허전, 김영환, 이해종, 박병춘, 배재호, 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