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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꽃을 꿈꾸는 것들】 입춘 산책길 풍경 / 윤승원
윤승원 추천 0 조회 13 24.02.04 08: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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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4 12:42

    첫댓글 대전지방 입춘 날씨 영상 8도,
    활동하기 좋은 기온입니다.

    여기저기에서 꽃을 꿈꾸는 초목들도
    열심히 준비운동하는지 생기가
    보입니다.

  • 작성자 24.02.04 16:19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4.02.04. 14:59
    전국이 입춘 일은 같지만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이 입춘 소식이 시차가 있네요.
    대전에서 봄의 전령이 꽃망울로 보입니다.
    이곳 경지지방은 아직 이릅니다.
    그러나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봄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은 다 같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4 16:19

    ▲ 답글 / 윤승원(필자)
    오늘도 도솔산에 올랐는데
    바람은 아직 차갑습니다.

    그런데도 ‘맨발 걷기’ 하시는 노인과
    할머니 두 분을 만났습니다.

    ‘맨발 걷기’로 건강 관리하시는 분들은
    웬만한 추위에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햇볕 따스한 나무의자에 앉아 계신
    어느 할머니가 '맨발'이기에

    맨발 걷기 효과에 관해 여쭤보려고 했으나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열심히 보시기에
    말씀을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입춘 절기에 인상적인 많은 풍경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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