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댕댕이 밤비,
고향마을 들판의 종달새,
논두렁의 뜸북새,
대나무 숲에서 노래하던 올빼미,
겨울밤에 뒷산의
소나무 숲에서
울던 소쩍새들에게도 듣는 것,
소꿉친구들에게도~
시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들어보는 이야기...
가을이 클러치백 예쁘다.
그리고
인간의 지위로 신분상승한
꽃나비에게 들으니까 색다르다~
꽃나비야~ 💗🦋🦋
카페 게시글
퀴즈방 동호회
클러치백 예쁘다~🐈⬛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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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4.06.28 13:5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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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깃줄의 참새ㆍ
키큰 나무에 딱따구리ᆢ
ㅎ~
텃논의 참새들,
숲 속의 산딸기들이~
저쪽 숲에서
오목눈이 작은새들이~ 그랬답니다~
참~
가객 형아에게
버들가지 풀삐리 2 개
만들어 주겠다고
형아에게 전해달라고 하네요~🐈⬛
형아의 친구,
제로 형아랑
나누어 갖고 놀라고 했어요~🐦🐦
가을님은 천성이 순박하실 듯...
동화속의 요정이 글을 쓰는 듯...
클러치백과 고향마을 사진 좀 보여주세요.
댕댕이, 꽃나비도 같이
며칠 전
종로 모임에 들고 갔는데요~
지금은 알바하는 중~
클러치백은 집에서 놀아요~ㅎ
제일 좋아했던 클러치백은
이제 낡아버렸어요
피에르가르댕 갔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드는
클러치백이 없어서 사지 못했어요
고향마을 사진은 없는데...
옛날에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가을이 고향마을이 어디신지?
굿!!
@자전거
음~
타인의
사적인 개인정보를 왜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버스 타고
+ 걸어서 2~ 3시간 걸려요.
클러치백을 메고 오셧는데 자세히 못봣네요. ㅎ 이글을 먼저 쓰셨으.면. 자세리 감상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