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고품격 중대형 아파트인 ‘대구 월배 현대홈타운’모델하우스를 2005년 8월 5일부터 오픈한다.
이 아파트는 공원 및 학교부지 조성 계획을 갖춘 월배지구단위계획지구 인근에 위치, 뛰어난 쾌적성과 주거환경의 입지를 갖춰 향후 달서구의 신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진천역이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있고, 월배 및 성당로를 이용해 시내 진출입이 쉬운 데다 상화로를 통한 앞산 순환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상화로 고가도로와 유천~구마고속도로~성서공단 등을 잇는 4차 외곽순환도로 개설이 예정돼 있어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된다는 것.
월배 현대홈타운은 전세대가 남향 및 남동향 시공으로 일조권이 확보됐으며, 기존 30평형대에는 업체가 자체 개발한 LDK평면(Living-Dining-Kitchen) 및 3.5베이 설계를 적용, 실내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토록 한 점도 특징이다.
또 주민 휘트니스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놀이방시설, 주민 다목적실 등도 설치된다.
△33평형 612세대 △46평형 74세대 △60평형 44세대 등 중대형 중심의 총 730세대로 구성됐고, 분양가는 33평형 기준 평당 7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