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일(주일) 교중미사 중, 박숙주 글라리사 수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을 하였습니다. 글라리사 수녀님의 영명 축일은 8월 11일(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로, ‘글라리사’는 ‘작은 클라라’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축하식과 수녀님의 착함에 대한 축하말씀이 있었습니다. 보라색 문자는 영상에 기록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정말 착한것은 좋은 것이구나! 여러분은 매일 미사에 착한분 예수그리스도 님을 만나시죠. 고색동 성당에 와서 느끼는게 대표적으로 신부님(정지용 베드로 주임신부님)이 착하시죠? 정말 착하세요~~ 이번 휴가에 신부님 안 계시는 동안 여기저기 미사를 다니면서 우리 신부님의 미사부터 시작해서 강론준비등 여러활동에 감사드렸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저기 계신 수녀님(김 후밀리따스 수녀님)은 정말 착한 수녀님이거든요? 착한수녀님이예요. 오우! 정말 내가 복이 많구나. 착한 우리는 성모님께 작은것 하나라도 매일매일 봉헌하면서 다른데 마음 빼기지 않아야 해요. 여러분중에 착하지 않은분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안됩니다. 성모님한테 봉헌하시고 기도하시고 잘못하면 "잘못했어요"라고 바로 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착한신부님과 함께 행복한 길을 가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글라리사 수녀님이 영명축일 인사를 하십니다. 우리는 커다란 박수로 수녀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수녀님 항상 미소로 맞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명품 강의로 깊은 감명을 주시다는 데 기회를 기다립니다. ㅎ
축하 화분을 전달합니다. 성모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은총을 가득 받으세요.
수녀님이 성가대의 축가를 보면서 들으며 체험하십니다
신부님의 축하메세지입니다
1층 성모님의 헌화이구요 . 글라라 (Clara)는 라틴어로 '밝다, 맑다, 분명하다, 빛나다, 유명하다' 뜻이 있습니다. 글라라 성녀의 이름이 독일에서는 클라라 (Klara), 영어권에선 클레어 (Clare), 프랑스에서는 클레르 (Claire) 이탈리아에서는 "키아라" (Chiara, 끼아라)라고 부릅니다.
1층 성모님입니다.
첫댓글 글라리사 수녀님
축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