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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불편한 동거/ 리더스에세이 2021 신년호/ 강현자
김정옥 추천 0 조회 56 21.02.18 20: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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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8 22:26

    첫댓글 나 떨고있니? ㅋㅋ 영화 속 한 대사였지요. 힐링캠프엔 새끼 박쥐가 숨어 사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분비물이 없는 것 보니 서식처를 옮겼나봐요~~ㅎ 조만간 한 작품 나오게 될지도~~ㅎㅎ

    또 읽어도 실감나게 재밌네요^^

  • 21.02.24 09:25

    아공~~샘도~~?
    그저 모르고 지나가는게 약입니다. 지금도 진땀이 난다는.. ㅋ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19 10:57

    '쥐'가 천정에서 달리기 하던 어린 시절 생각과
    시골 학교에 근무할 때 아이들 하교하고 조용하면 가끔 생쥐도 나오곤 하던 생각이 나네요.
    글이 살아있는것처럼 생생합니다.
    사람살이에서 불편한 동거는 없어야겠지요~~^^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

  • 21.02.24 09:27

    어렸을 땐 거의 쥐와 함께 살았댔죠. 시궁창을 들락거리는 모습도 예사로 보곤 했는데 ㅠㅠ
    어쩐지 나이들어 쥐를 더 무서워하게 된건 무슨 연고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9 15:54

    옛날엔 집집마다 서생원과의 동거가 당연했지요.
    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영리함을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 같으면 천장에서 소리가 나면 놀라서 병원 치료를 받아야 될 거예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 21.02.24 09:29

    맞습니다. 쥐를 무서워하지 않았던 옛날이 있었는데..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02.19 23:08

    긴장감 넘치는 묘사에 독자도 함께 가슴에 손을 얹고 따라가게 되내요. 덕분에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21.02.24 09:31

    아구~~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오금이 저려옵니다.
    덕분에 지금은 집을 온통 뒤집어 수리를 다 했답니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21.02.21 09:43

    끈끈이에 걸려 발버둥 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햇기에 더욱 실감납니다.

  • 21.02.24 09:35

    샘도요~~? ㅎㅎ
    육중한 서생원의 도발이 막을 내리는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한바탕 지난 여름이 그렇게 지나갔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 21.02.24 13:03

    ㅎㅎ 어릴적 쥐꼬리 잘라서 내야 하던 숙제가 생각나네요. 숙제 양을 다 못채우면 오징어 다리가 쥐꼬리로 둔갑도 했었죠. 백발 백중 들통났지만~ 낙지다리~딱 닮았어요.털빠진~
    시골학교 근무때 자취하던 골방 골방에서 막대기들고 달리기시합 에 신경전으로 잠 못이루는 밤도요.
    읽는 내내 옛생각에 즐거웠습니다.
    ㅈㅎ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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