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나 사과등에 갈변이 있듯 마늘도 마찬가지죠. 공기와 접해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구요..자세히 말하자면 마늘 구성 성분간의 효소작용에 의한 것으로 마늘을 저온저장할 경우 휴면기에 들어갔던 효소가 밖으로 나오면서 활성화됭어 마늘 색깔이 변하는 것.때문에 녹변현상이 나타나도 마늘 성분자체는 파괴되지 않으며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또 방지할수 있는 방법은 마늘을 40℃ 이상 온도에서 24시간 정도 놓아 두었다가 다대기를 만들면 녹변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감자나 사과는 소금물에 담그어 두면 갈변이 늦게 일어난다는것은 알고 계시죠?
첫댓글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몸에 해롭지 않군요
저번에 마늘을 갈아놓고 다음날이 되니 녹색으로 변했더군요. 그래서 썩은지 알고, 버린 적이 있는데 전혀 몸에 해롭지 않군요. 잘 알게 되었고, 변색하는 것이 신기한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저는 마늘은 초록색으로 변한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몰랏네요,,ㅎ
아 그렇구나 몰랐지만 알게되었네요.
저도 실험해 봐야겠어요.
저런거 몰르고 잇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