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막 들어가네요. 중부지방엔 비가 안와서 가뭄이 드는데, 아직 남쪽에는 물의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따지면, 이번주 아님 다음주 부터 장마가 되는 시점인데,,,
전국으로 이넘의 메르스가 와서리, 문제입니다. 어서 진정이 되어야 경제가 살건데,,,,,,,, 식당에 손님이 안 들어와서 걱정을 태산같이 하네요....
비가오면 늘 식사시간에는 몇개가 떠오르죠? 막걸리, 동동주, 김치전등 또 하나 떠오르는 것이 칼국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집은 카페소개글을 보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는 자그마합니다. 가정집분위기 입니다. 위치는 망미동에서 광안리 넘어가는 중간, 위치는 어중간 합니다만, 망미오거리에서 수영로타리 방향이라고 보심 됩니다. 차가 메인도로에 미리면 광안리쪽으로 우회하는 한블럭 안쪽에 있는 골목길 잘 생각하지 않으면, 바로 지나가버리기도 합니다. 이쁘신 사장님의 상냥한 말씀과 정다운 는낌. 지인들과 골고루 맛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들깨칼국수 - 특히 내가 좋아하는 국수 , 칼국수, 여름의 별미 콩국수등을 시컸는데, 다 맛이 죽이며, 여사장님은 주위 동네분들에게 음식도 부담없이 오셔서 드시도록 하여주고 있었습니다. 이근처에 오시면 한번 드시길 권 합니다.
들깨 칼국수 / 4,500원
칼국수 / 3,500원
콩칼국수 / 4,500원
총각김치와 배추김치
김밥 / 1,500원
한젓가락 하실래에~~~~
1층주방과 열린문으로 들어가면 가정집 거실이 식사자리
메 뉴
직접 집에서 말린 재료로 사용함.
좌식입니다, 안쪽도 자리가 있어요.
이것이 무슨꽃일까요? 자세히 보면 압니다.ㅎㅎㅎ
상호 : 홍두깨 손칼국수 전번 : 051-755-5046 주소 : 부산 수영구 연수로 364번길 6, 광안동 1033-15번지 영업 : 0930 ~ 19:30. 휴무 : 명절3일. 연휴에는 몇일 쉴 수도 있음. 주차 : 없음, 골목에 적당히 주차 가능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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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뷰티맨의 "Food Story"~~~~~ 원문보기 글쓴이: 뷰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