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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 (DREAM SEED 의)
병상에서 보내는 편지 27회
2017.05.13
제목:메시아 예수님의 계보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촞불을 들었건 태극기 집회에 참여를 했던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중요한것은 문재인 새 대통령님이 자기위에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있다는 것과 국민이 보고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우리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 위기와 혼란을 잘해처나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정치상황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 정권은 유엔 안보리와 세계 강대국들의 제재를 무시하고 핵실험과 그 파괴력이 훨씬큰 수소폭탄실험까지 했다며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최근에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아이씨비엠)을 쏘는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이것이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만약 이실험이 성공하여 북에서 쏜 미사일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아메리카 대륙까지 도달할수 있게되면 미국은 자국민을 북한의 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어떤식으로든 북한의 핵시설과 탄도탄 발사 시설을 공격할것이고 이것이 남북간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전쟁이 발생하면 우리 모두는 공멸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지금 더욱 절실합니다.모럴헤저드의 탐욕으로 타락한 남쪽사람들과 하나님을 모르고 모만방자한 북한 김정은 정권 모두를 위하여 우리는 간절이 기도 해야합니다.사실상 세계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은 언젠가는 통일이 이루어 질것이고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우리국민 상당수는통일을 바라지 않는 분들이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입니다. 여기에는 부정적 요소로는 남북간의 문화적 차이에따른 이질감과 긍정적인 면으로는 통일이후의 사회간접 시설의 확충에따른 엄청난 경제부양 효과등이 있습니다. 우리사회 전반에 걸처 획기적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새대통령의 임기가 기작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일을 위한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다시는 지난 과거처럼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계보에 관하여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그러니 우리는 족보와 계보사이의 미묘한 차이점을 먼저 우리의 머리속에 정리학고 은혜를 나누는게 좀더 바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족보에는 혈족이라는 개념이 내제되어 있어서 엄격이 말하면 우리인류의 조상인 아담과하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목수요셉과 마리아까지가 해당되며 계보라함은 우리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오늘날 예수님의 뜻을 따르며 살고 있는 우리들이 예수님의 계보에 속한다고 정의 할수 있갰죠. 목수 요셉과 마리아 몸속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신 예수님 이후부터 오늘날 우리들은 계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정확하다는 저의 생각이며 계보는 족보보다 더 크고 계보는 족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모두는 예수님의 뜻을 쫒아 그분을 따르고 있으니 예수님의 계보에 속한 아주 존귀한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그런데 저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던점은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권을 상속한 야곱(이스라엘)과 패역한 유다 그리고 예수님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던 조그마한 시골의 평범한 마리아가 어떻게 주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렸으까 하는 의문이 생겼고 주님사후 무지하고 천박하고 하층민이었던 제자들과 그리스도인을 가장크게 피박하고 억압했던 사도 바울과 어쩌면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더 형편없었던 저같은 죄인에게도 주님을 믿고 따르게 하여 우리를 주님의 계보에 속하게 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였습니다.그 문제에 대해선 다음주에 좀더 깊이 은혜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란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당시 직접선택한 제자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고 행동하는 우리 모두를 일컸는 말입니다.그러니 우리 모두는 아주 존귀한 존재 입니다. 신약 마태복음의 시작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낳고낳고,,,로시작하여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라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계보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그런데 예수님을 기준으로 하여 그윗대에서 주님의 족보에 이름이 올라간 분들중 선뜻 우리가 이해하기에 납득이 안가는 분이 계시고 그리스도의 영적 후손중에서도 좀더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분들이 계십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육의 족보는 없어진 대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모두는 영의 선민으로서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자녀로서 결혼을 앞둔 형제 자매분들과 부모님들의 자세에 관하여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저역시도 결혼을 앞둔 자녀가 셋이나 있기에 우리 자녀들도 함께 깊이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지금 기준으로 제가 우리 큰딸을 낳았을때 보다 우리딸은 아내보다 훨씬 나이가 많습니다.심지어 제나이 보다도 많은데 아직미혼입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 아내는 아주젊고 건강하고 예쁘고 무었보다 마음이 따듯했습니다.막내인 저는 당시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신 상태에서 많이 외로워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1989년 봄 4월19일 사일구가 발생한 날 난생 처음으로 장집사를 만나게 되었고 보는 순간 내가 찾고있던 저의 이상형 이었습니다.그러나 그당시 아내에 대한 남자들의 접근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우리는 아무런 결혼준비없이 대전광역시 유성에서 가족 친척들과 친구들 몇명만 모시고 간단하게 약혼을 치르고 빈손으로 자신감만 가지고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후회되지않는 최선의선택 이었습니다. 생각하면 우리를 알고 있는 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만약 재물이나 세상적인 조건만을 보고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에와서 달리 생각 했을지도 모르지요.왜냐하면 현실적이고 세상적인 조건만 보고 한평생을 살아가는 결혼을 결정하는것은 정말 위험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우린 믿음은 없었지만 우상이나 이단을 신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 졌습니다.믿음없이 돈많고 잘생긴사람,좋은 직장에 그럴싸한 배경의 집안등 세상기준의 잣대만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었다면 우리 가정은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기를 좋아하고 불평불만 많고 만사즉흥적이면서 미래를 낙관적으로만 내다보면서 계획적이지 못했던 저는 가정을 성실하게 돌보지 못하고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깨어졌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정을 유지할수 있었던것은 형편없는 믿음이지만 장집사 덕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많은 변수를 가지고 살아갑니다.마음이 바르지 못한 잘생긴 외모는 언제든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며 그것 때문에 평생 골치 거리가 될수 있습니다.부자3대 못간다는 말은 왠만한 부자는 1대는커녕 잘못된 부의 세습이 모든것을 악에 빠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제물은 제물을 바르게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재앙의 단초가되는 것을 우리는 무수이 목도해 왔습니다. 좋은 직장이나 배경등 세상적인 조건은 결혼의 절대적 전재 조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엔 반드시 믿음과 투철한 신앙심이 뒷받침 되어야 행복한 가정을 유지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만약 세상적인 조건들이 조금 빈약해도 믿음이 있는 배우자라면 그편이 훨씬 훌륭합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자매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여러분의 배우자나 자녀들의 배우자 될사람이 인종적 편견이나 물질과 학력 외모가 절대적 평가기준이 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이 외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분은 불행한 분입니다. 믿음없는 외형적 기준은 언제든 변할수 있고 절망으로 변할수 있어 가정파탄으로 이어질수 있으나 믿음의 가정은 오히려 시련이 축복의 기회로 이어저 더 낳은 가정으로 변화 됩니다.어려움을 통해서 주님은 그가정을 축복하시고 깨닫게하시기 때문입니다.인간이 한평생 살면서 겪는 고통고민 총량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똑같다라는 말도 있습니다.그래서 믿음좋은 배우자가 최곱니다.부모님들도 자녀분들의 배우자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간섭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지만 큰틀은 정해줘야하며 적어도 우상이나 이단은 절대 않됩니다.기도 해야합니다. 자녀들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장래에 자신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는 가정에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막되먹은 사람 보내지 않습니다. 특별히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이상적인 배우자를 위하여 구체적인 기도를 하면서 간절이 기도하고 자신도 그에 걸맞게 생각하고 조신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나이는 키와 몸무게는 어느정도,직장은 자영업자 공무원 선생님 예술가 등등등...당사자는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를 두고 끊질게게 기도하면서 자신도 자기의 이상형에 맞게 사려깊게 행동하고 노력하면서 배우자가 될 사람의 숨겨저 있는 뒷면을 보아야 합니다.연애 할때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서 배우자 될사람의 단점을 관과 할수 있고 그렇게 되면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되고 한평생 살아가야 되거나 이혼을 하게되고 그런식으로 결혼하게되면 손주들에게까지 상처를 받게됩니다.이때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몸가짐이 정숙하면 주님께서는 반듯이 그런 사람을 보내주십니다.반듯이 보내주신다는 신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두두리고 구하고 열면 열리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버이날이 있었습니다.외국의 경우 대부분 아버지의날과 어머니의 날이 따로 있습니다.부모님이나 연로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자식들의 부모에대한 효도는 먼저 부모님께 걱정이나 근심을 끼치지 않는것이 우선 입니다.그것이 자식된 도리이고 잘해드리고 못하고는 그다음의 문제 인거 같습니다. 전화를 자주하지 않아 저를 꽤나 걱정스럽게 하는 큰딸을 생각하면 장집사 말대로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외국에 멀리 떨어진 딸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어떻게 손쓸수없는 딸의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저는 딸의 안부가 항상 걱정이 됩니다.어버이날 외국에 있는 딸의 회사에서 우리앞으로 카네이션 한묶음이 배달 되었습니다. 다움아 사랑해....다음은 가족간의 카톡입니다.
희망1:정다움 첫째딸 [정다움] 아멘 [오전 6:48] 우리금식했었던거 생각난다[오전 6:48] ㅋㅋㅋㅋ[오전 6:49] 메뉴도 생각나[정다움] [오전 6:49] 파김치들어간 김치찌개였는데[정다움] [오전 6:49] 열두시 땡하자마자 다들 숟가락고 엄청 맛있게먹었어 ㅋㅋㅋㅋ [오전 6:58] 아빵 모행[정다움][오전 6:58] 난 일하는중[정다움] [오전 6:58] 한국은 연휴엄청길게있다는[정민석] [오전 7:10] 지금 일어났다 이빠 기도 하는거 [오전 7:10] 웅 알았어[정다움] [오전 7:10] 요새 건강은 좀 어때[정다움] [오전 7:10] 많이 힘들어?[정민석] [오전 7:12] 다영인 요즘 데이트 하느라 바쁘다[정다움] [오전 7:13] ㅋㅋㅋ 다영이 완전 하트뿅뿅이던데[정다움] [오전 7:13] 결혼한디야[정다움] [오전 7:13] ㅋㅋ[정민석] [오전 7:13] 기도로 이겨낸다[정다움] [오전 7:13] 나두 기도할욤[정민석] [오전 7:15] 빨랑했음 조겠 ?[정다움] [오전 7:15] >< 오늘하루도 화이팅!! 힘내용[정다움] [오전 7:17] 배고파서 삼겹살 먹구싶당 ㅎ_ㅎ..[정다움] [오전 7:17] 웅?![정민석][오전 7:24] 아직 아침은 거른다 한쿡오면 질리도록 머글수 잏ㅅ다[정다움] [오전 7:25] 난 된장찌개에 밥만먹어두 살수있을거같앙[정민석] [오전 7:25] 저나 자주하자 딸[정다움] [오전 7:26] 아라또>< 2017년 5월 8일 월요일[정다움] [오전 10:57] 페이스톡 해요.[정다움] [오전 10:58][정민석] [오[오후 12:44] 아빠 물치받고 지금병실 와서 전화 못받았다 어버이날 축하한다고 ^^♡♡[정민석] 너회사서 카네이션 다발로와서 그것 팔아서 이빠용든 해야것다 [정다움] [오후 9:30] ㅋㅋㅋ 잘 받았엉?! ㅋㅋㅋ 어버이날이라서 전화했는데 아빠 안받아서 ㅠㅠ 엄마랑만 하구 잤어
희망2: 정다영 둘째딸 [ㅈㄷㅇ] [오후 10:23]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서 나도 너무 행복하고 좋네요 ㅎㅎ사랑해?? 좋은꿈꿔 [장경미] 엄마도 울다영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오늘도 좋은하루~^^ [정민석] 사랑해 다영아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조은일 마니마니 생기길바란다 사랑한다 딸 [정민석] [오전 7:05] 딸 일났나 축카 축축축 미역국은 머겄나 투표도 하거래이 ? [ㅈㄷㅇ] [오전 9:23] 넹ㅎㅎㅎ아빠감사용 비오네ㅠㅠ 2017년 5월 8일 월요일[ㅈㄷㅇ] [오후 7:28] 엄마아빵 늦게 톡남기네용ㅠㅠ오늘 어버이날인데 애교없는 딸래미가 걍 용돈만 줘서 서운하진 않을까 걱정은되긴하넹..나 키우느라 힘들었지 그래도 나는 엄마아빠가 우리 엄마아빠라 넘나 행복하넹 아빠는 더이상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아빠가 젤 힘들겠지만 잘 견뎌주었음 좋겠고 엄마도 아프지말고 항상 우리챙기랴 아빠챙기랴 바쁘고 힘들겠지만 앞으론 내가 쫌더 옆에서 도와주도록할께?? 내가 젤로 사랑하는 울 엄마아빠 사랑행[ㅈㄷㅇ] [오후 7:28] 그리고 나이쁘게 키워줘서 고마워?? [정민석] [오후 8:08] 딸 알러뷰 [장경미] 다영아~ 사랑하고 ^^엄마도 다영이가 엄마딸이라서 넘행복해~^^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예쁘고 바르게 살아가길바래^^♡♡♡♡[ㅈㄷㅇ] ??넹 희망3:정명준 셋째아들 [정명준] [오전 9:39] 아빠어버이날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잘키워주셔서감사하고 또 신앙생활도더열심히하고 성령충만한 저가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다시한번축하드리고 사랑해용?? [정민석] [오후 12:22] 아덜 아빠넘 고마워 아빠도 아덜 위해 기도할께 뭣보다 신앙생활보니아들 든든하다 ㄱㅗ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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