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씨뿌리는
좋은 땅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받아드리고 흡수하고
듣고 자 노력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소서.
그런 사람이 저 이길
바라며
밤 잠을 뒤척 거림니다.
오랜 병석에서
길고 긴 아품으로
고생하시던 나의 엄마는
병원에서 5 개월째
산소 호홉기로 연명하시며
주님을 찾아 혜매이십니다.
무슨 아쉬움에
아니면 더 길고 긴 여정에
못다한 연민의 정이
있으신지요 ?
거친 호홉은 저를 더
아프게 슬픔을 주십니다.
눈물을 젓시며 이밤을
지새 움니다.
주님 !! 저희 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주님 !! 손을 잡아
이끌어 주소서.
마지막 추수하시 날.
밀과 가라지에서
가라지를 불로
사르시는 주님 !!
세상속에 온갖 것에 시달려도
심판날엔 공정하신
나의 주님!!
삶 끝에
주님의 판결하심에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며
공정하신 심판에
두려움으로 좋은 땅을
얻기위해 말씀을 듣나이다.
올곧게 행동하며
입술에 지혜의 자비를
구하며 듣고 더디
말할수있기를 언제나
청합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어머니를
구원하소서.
날마다 대기하며
주님을 기다리나이다.
선종하시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고통에서 벗어나
천사들의 호의로
주님앞에
저의 어머니께서 다가
가게 하소서. 아멘 .#
주님이 부르시는 날.
찬미 영광으로 기꺼이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드리 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아멘. 주님께 뜻이 전달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절구절마다 제가 요사이 묵상하고있는 제 마음속 깊은 곳의 기도이네요ㅠ
신실하고 올곧은 믿음으로 살기를 함께 기도하며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