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또 실수한거야?" 라고 말하려다"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큰일이 생긴게 아니어서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오늘도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감사가 충만한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
출처: 건강한 일상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안개꽃ㅡ˚♡。
첫댓글 같은 말 다른 느낌.. 부호 하나 바꿨지만, 마음이 훈훈해 지는 표현들 이지요. 오늘 바로 연습하고 실행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자주 늦은 사람보면 또 늦었네 먼저 말을 하는데 부드러운 말로 오느라고 고생했네 이러면 듣는사람도 기분이 오묘하겠네요 ㅎㅎ늦어서 미안해 하는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 고마운 마음도 들고 좋은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첫댓글 같은 말 다른 느낌..
부호 하나 바꿨지만, 마음이 훈훈해 지는 표현들 이지요.
오늘 바로 연습하고 실행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자주 늦은 사람보면 또 늦었네
먼저 말을 하는데
부드러운 말로 오느라고 고생했네 이러면 듣는사람도 기분이 오묘하겠네요 ㅎㅎ
늦어서 미안해 하는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 고마운 마음도 들고
좋은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