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의 메롱님 (개인적 친분은 저희 대학교 동기 동생입니다.)의 바이크가 아무래도 조만간 판매 될듯한 느낌에
오늘 미리 작업을 해 버렸습니다.
사실 안 팔리면 그냥 탄다는 쪽으로 결론을 냈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요~
제 X4에는 재작년에 리미트컷과 온오프 스위치 작업을 한 것이지만 보통 국내의 X4들 대분분이 이 작업이 되어 있지 않지요~
일단 리미트 컷을 리미트 커터기를 대략 4~5만원 주고 사와서 장착하는 방법이 있구요 저처럼 야메로 하는 방법이 잇습니다.
야메 작업은 시트를 들어내면 저런 메인이 있는데요~
저기의 선들 중 백검선과 주청선을 조인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것이지요~
이제 이 X4도 계기판을 넘어가 버릴것입니다.
헤드라이트 온오프 스위치...
보통 순정의 X4는 헤드라이트가 상시 등화되어 잇는 상태입니다.
이거 참 애매한게요~
밧데리 소모가 심합니다.
한여름 햇빛이 쨍쨍한 상태에서도 키온만하면 헤트라이트가 항상 켜져 있으니까요~
가게에서 남아 있던 스위치로 선을 연결해서 헤드라이트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허허~ 이놈의 수전증이란~ ㅋㅋㅋㅋㅋ
이제 키온을 하여도 저 스위치를 온 하여야 헤드라이트가 켜집니다...
아~
스위치나 배선은 이미 연결해 두었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면 철수를 해도 되고,
이쁜 스위치를 사와서 그 배선 그대로 연결만 하면 된다는~ ㅋ
출처: 사나이의 로망 네이키드 바이크 ★ MRN ★ 원문보기 글쓴이: Stalker(박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