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진주여고 출신으로 현재 진주여고에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분들이
11명이나 계셔서 총동창회 회장님과 부회장님들과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허인주선생님(49회), 주유성선생님(51회), 장혜진선생님(52회), 서정옥선생님(54회),
조재란선생님(57회), 수학을 맡아 가르치시는 최경숙선생님(59회, 총무),
한문을 맡아 가르치는 고순정선생님(60회), 김영미선생님(61회),
정루빈선생님(65회), 중국어를 가르치시는 윤현경선생님(68회), ㅋ 한분이 빠졌네요.
회장님께서 우리 동문들이 이렇게 많이 본교에 재직 하고 계셔서 너무 뿌듯하고 좋으시다며
앞으로 총동창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그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소녀의 꿈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