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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같이 소중한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종부
제 매실 농장의 매실 수확하며 전지 한 사진 들입니다. . . 열흘 정도 지난 전지 한 나무 인데 새순(보라색 원)이 돋고 있습니다. 항상 나무의 품속(노란원)이 넓직 해야 합니다.
아래나무는 아직 매실 수확이 덜된나무 입니다. 황매실로 만들기 위해 매실을 달아 놓고 있는데, 매실 수확 하는대로 붉은 선으로 전지하려고 합니다.
아래나무는 주된가지를 뿌리위에서 20여센티에서 뽑아 올린 나무 입니다. 주된가지를 4개 만들었지요.
주된가지를 땅위 40여 센티에서 형성 시킨 나무 입니다. 주된가지를 4개 만들어 나무의 품속을 넓혀 주고 있습니다.
요넘도 황매실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작년가지를 매실수확하며 잘라 주었습니다.
희생지를 키운다는게 깜빡하여 주된가지가 되었네요.
주된가지 만들며 가지분열 시켜 계속 가지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품속 넓혀 주기를 시도 하는 녀석들 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이쁘게 나온 녀석 입니다.
푸른 원은 작년가지를 전지한 위치이고 땅위 30여센티 정도에서 주된가지를 형성 시킨 것입니다.
전지후 10일정도 지나니 많은 부정아가 나오네요. 이 부정에서 내년 매실 기대 해 봅니다..
매실을 수확하면서 전정과 전지 합니다. 노란 화살선의 나무는 매실 수확이 끝난 나무 입니다. 파란 선의 매실나무는 수확이 덜 끝난 나무 입니다. 제 매실 농장 나무는 매실을 손으로 채취 하기 때문에 나무마다 전정(전지포함) 시기가 다릅니다.
전정후 요즘 자란 신초 입니다. 내년에 매실을 달고 올 녀석 들입니다.
강 전정 하면 이런 부정아들이 솟아 오릅니다. 두달된 신초들입니다. 전지, 전정 시 많은 분들이 용어 문제로 막힙니다. 그리하여 뜻을 해설해 봅니다.
전정 : 줄기나 굵은 가지를 자르는 것으로서 나무의 전체 수형을 바꿀때 주로 사용합니다.
전지 : 곁가지나 작은 가지를 자르는것을 말 합니다.
도장지 : 흔히 웃자란 가지를 말 합니다. 주로 직립한 가지는 거의 도장지가 됩니다.
부정아 : 나무줄기나 굵은 가지 몸통에서 아무곳에서나 솟아 나오는 새순을 말 합니다.
단과지 ; 결실이 되는 가지중 짧은 가지에서 결실이 되는 가지를 말 합니다.. 여름 전정, 전지 하여 1,2개월에 자라는 새로운 가지는 짧은 가지 입니다. 그 가지로 내년에 결실이 되게 합니다.
희생지 : 자신은 나무의 수형이나 결실에 도움를 주지 못 하면서 어떤 목적물에 의해 희생되는 가지를 말 함 입니다.
맹아 : 새순이 돋아 나오려고 하는 힘
역행지 : 나뭇가지가 자라면서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
품속가지. : 나무의 품속에서 자라는 가지중에 일광을 방해 하거나 통풍을 방해하는 가지는 전지 대상임.
직립지 : 나무의 가지나 줄기에서 땅으로 부터 수직으로 상승하며 자라는 가지.
강 전정 :나무의 굵은 줄기나 굵은 가지를 자르는 것을 말함 입니다. 강전은 자른면으로 병원균이 침범 할수 있으므로 유황 합제를 도포 해주면 좋습니다.
교체지 : 희생지를 전지하고 새로운 가지로 희생지를 만드는 것을 교체지 라 합니다.
측지 : 옆에서 나온 가지를 말함인데 이외도 여러가지를 말할수 있습니다.(부정아를 측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