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인간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책의 저자인 왕리는 대학시절부터 인간 심리와 행동에 관심과 흥미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심리학 탐구뿐만 아니라 응용심리학을 전공한 남편의 도움을 받아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 대중서들을 집필해 왔다.
이 책은 총 다섯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의 심리학, 직장의 심리학, 연애의 심리학, 행동의 심리학, 외모의 심리학 등이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만가지의 선택을 한다고 한다. 가벼운 결정과 어려운 결정을 할 때는 선택의 기준이 틀리다. 심사숙고해야 할 결정과 직관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직관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기억에 대한 무의식적인 생각이 어루러져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에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도 안된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사람들은 두려워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복잡한 결정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 머리가 둔해지므로 최적의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과 자신을 좀 더 알고 싶은 사람 그리고 직장 생활을 좀 더 슬기롭게 하고 싶은 사람, 연애가 잘 안풀리는 사람, 어렵지 않고 실용적인 심리학이 필요한 사람 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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