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은주씨와 주안이와 별거 중에 혼자서
사는 한상덕아저씨의 몸 상태가 좋질 않습니다.
계속 보라매병원과 요셉의원에서 진료를 받고는 있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무료로 진료를 받고는 있지만
진료비에 대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소에서 상덕아저씨가 의료나 생계비 등을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급자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이에 필요한 제반 서류는 상담소 간사님이 챙겨주었습니다.
이분이 이젠 금주를 단행하여, 별거 중인 가정과 다시 결합을
했으면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우리 상덕아저씨가 금주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합니다.
첫댓글 오늘 동사무소에서 실태조사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