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세부여행 세부 야시장 깔본마켓 다녀왔어요

[세부추억길라잡:)]

저에게 깔본마켓이란..

무서운곳 가지말아야 하는 필리핀 로컬 시장!

but!!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갔다가 오랜만에 '오 좋아' 를 수십번 외치고 왔어요

엄지척

두근두근 로컬을 원래 너무 좋아하는 나��‍♀️

요즘 꽃을 너무 보고싶고, 꽃 향기를 너무 맡고 싶었는데

오 마이 갓!

장미

꽃

꽃병이 없어 사진 못했지만, 다음에 갈땐 정말 꼭 꼭 사고싶었어요☺️

이제 보여드릴게요 집중 집중!

입구

왼쪽에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뭐지?!!?!?! 했는데

무슨 음료수 파는거였고

배가 너무 고프고 고팠지만.. 먹을 용기는 안났..ㅋㅋㅋㅋ

밤 11에도 부적부적

가운데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을 사서 저기서 먹을 수 있어요

음식들은 정말 다양했어요

이걸 밥에 찍어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나 레촌도 있고

세집 걸러 있었던 치즈가리비~

각종 BBQ

역시나 BBQ2

꼭 다시 가서 먹어봐야지 ! 하지만

분명..안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부요

깔본에서 제일 반가웠던 라부요

갈릭라이스랑 소이소스 위드 찹 라부요의 조합은 정말..👍

예전엔 #세부여행 에서 아쉬운건 야시장이 없는게 좀.. 그랬는데

요새 이곳 저곳 밤에 구경할만한데가 많아서 좋당🤭

깔본시장은 역시나 한국인은 없었고,

시장 중간쯤 밴드가 있어서 노래 들으면서 음료 한잔 하기에 너무 좋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