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바이오(대표 노기용)와 일본 후쿠오카 센신병원은 오는 10월1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구라모치 츠네오 박사를 초청해 '현대 암치료의 현황과 최신 복합항암면역요법'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면역요법은 환자의 혈액을 30㎖를 뽑은 뒤 원심분리를 통해 임파구와 NK세포를 추출한 뒤 약2주간의 배양하여 링거 주사로 투여한다. 배양된 환자의 임파구수는 500만개(정상인1800만개)에서 20~30억개로 증가하고 진행암 환자의 치료 효과는 40%이상에서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등 효과를 보이고 있다.
쿠라모치 츠네오 박사는 197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면역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임파구(킬러T세포), NK세포, NKT세포, 감마델타T세포를 동시에 30억~50억개로 배양시켜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높여 치료하는 독자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6년간 약 1,200명의 진행암환자를 치료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편 ㈜세종바이오는 줄기세포보관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로
센신병원과 암환자의 복합면역치료에 대해 기초 및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김소장의 암 보완대체(통합)와 전인건강 원문보기▶ 글쓴이 : 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