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낙유원(登樂游原)-이상은(李商隱;812-858) 낙유원에 올라서向晩意不適,(향만의부적), 저녁 쯤 마음이 울적하여驅車登古原.(구거등고원). 수레를 몰아 고원에 올랐다
夕陽無限好,(석양무한호), 석양은 한없이 좋기만 한데
只是近黃昏.(지시근황혼). 다만 황혼이 가까워지는 것이네
첫댓글 황혼이 가까워진 것이 자신도 늙어감을 표시한건가요?
그렇게 보이기도 하군요.좋은 것이 오래 가지는 못한다는....
첫댓글 황혼이 가까워진 것이 자신도 늙어감을 표시한건가요?
그렇게 보이기도 하군요.좋은 것이 오래 가지는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