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죄인들 회개하게 해 주시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를 대신해서 대속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위로가 되게 해주시어 하루빨리 모든 기능이 정상이 되어
건강을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이번 33주년 기념일에 오신 자매님중에
난치성 피부병인 수족농포진, 한포진으로 오랫동안
손과 발과 손톱까지 피부병이 심해서 고생 했는데
낫지 않고 물을 대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여기저기 다녔지만
못 고친다고 했대요
어떤 병원에서는 평생 그렇게 살라고도 했대요
ㅠ ㅠ ㅠ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약을 강하게 써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몸이 뚱뚱 붓기도 하고
약을 끊으니까 더 심해져서 물로 씻지를 못해서
주일미사도 못 가고 우울증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대구에 사시는 사돈의 권유로 33주년 기념일에 저희 순례차로
나주성지에 오셔서 조금 좋아지셨는데 전화를 드려서
첫 토를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리고 첫 토 기도회에
가시자고 했더니
이번 첫 토에 오셨어요
만남때 율리아님께서 손바닥에 뽀뽀해 주시고
숨을 불어 주셨는데 집으로 오는 순례차에서 보니까
바로 좋아지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
그 뒤로도 계속
좋아져서 새살이 돋아나고 있어요
사돈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양쪽 손뿐만 아니라 발도 심했는데 발도 좋아지고 있대요~~
만약에 교회의 거짓된 순명을 강요하는 말만 믿고
계속 못 오고 제대로 씻지도 못해서 우울증으로
힘들게 사셨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물을 사용하면 더 심해지니 밥도 제대로 못 해먹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율리아님의 뽀뽀와 숨으로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 바로 좋아지다니
옆에서 봐온 저도 너무나도 놀랍기만 합니다
끊임없이 저희위해 대속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너무나도 고마우신 율리아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그 전의 모습
치유되어 새살이 돋아나온 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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