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과정 성악과 개강 축하음악회

[뉴스포털1. 찰리기자] 서울외국어 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 및 인문교양 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테너 허양교수와 함께하는 음악 강좌 “한국/이탈리아 가곡과 오페라”과정 11월20일부터 총 15주 과정으로 양재에 위치한 서울외국어대학원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개강 첫날 축하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문화예술과정 성악과 허양 책임교수

개별 코칭담당 지도교수
개강 첫날 축하음악회에서 성악과 허양 책임교수는 레슨을 통해 전문적인 성악가로 나아가는 ‘깐딴테클래스’과정 개강식을 선언을 했다.
김영국이사장의 축사로 “우리나라의 대학은 3개로 분류합니다. 4년제 정규과정과 2년째 전문대가 있는데 저의는 대학원이 있는 대학교입니다. 서울외대는 20년 동안 영어. 중국어. 일어 동시통역을 전문으로 해왔습니다.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비학위과정으로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예술 및 인문교양교육과정’을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허양교수님 성악과 개강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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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정은 A반으로 가곡 및 합창과정은 15명을 기준으로 함께 부르며 호흡. 발성 등을 배우는 과정. B반은 개별레슨과정으로 기본레슨(20분)으로 소프라노차인경. 홍연희. 장영애. 바리톤 정진원. 음악코치 정용한 담당 지도교수들이 개별코칭으로 진행된다.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는 “오랜 세월 음악을 통해서 소외단체시설 및 장애인시설과 암환우 희망나눔음악회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해 온 교수님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융복합음악회를 통해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세부교육과정을 세분화시켜 ▼초급반: 성악.뮤지컬.크로스오버 등 호흡과 발성법 음악 기초이론을 배우는 과정 ▼중급반: 한국 외국 등 기초 발성을 기본으로 자신의 레퍼토리를 만드는 과정 ▼고급반: 연주자 과정으로 마스터클래스등 다양한 연주 참여 및 개개인이 연주자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다. (문의:허양교수 010-3480-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