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용종의 주요증상
- 변비, 점액변, 잔변감
- 소화불량, 헛배부름, 거북감
- 우측 갈비뼈 쪽으로 통증이 나타남
- 간질환, 췌장질환, 비장질환 동반
-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 짜증, 분노
담낭용종(악성)의 경우보다는 대체로 비용양성(양성)인 경우가 많아 특별한 이상이나 불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드문데요! 이 경우 암과 같은 악성종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긴 합니다만, 크기나 형태의 변화에
따라 암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 병증이 진행되기 전 치료를 통해 용종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을
시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Q1 담낭절제 수술이 필요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 담석이 완전히 담도를 막아 담즙 분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때
- 담석과 담낭염의 합병증으로 담도 협착이 발생한 경우 담즙 분비가 되지 않을 때
- 담낭염이 심해 복막염의 위험이 높을 때
크기의 증상이 없는 용종은 아주 드물게 악성병변이 관찰되므로 3~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용종은 보통 1cm 까지는 그냥 관찰 하면서 그 크기의 변화를 보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이즈가 2cm이상 커진다면 종양으로 바뀔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안전하게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도 급격히 커진다면 당연히 수술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낭 용종 수술이란 결국 담낭절제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담낭용종수술-담낭절제술 : 복강경수술
요즘은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 수술로 통증과 회복시간을 대폭 줄여서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담낭용종에 좋은 음식_수원 외과
용종의 60-70%는 콜레스테롤 용종이므로
기름진 음식과 술을 피하고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닭가슴살 / 계란흰자 / 황태 : 단백질 섭취
- 무지방우유, 두부, 된장, 청국장
지방질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음식을 조리할 때 기름 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자제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방질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음식을 조리할 때 기름 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자제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더웰병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obent1&logNo=7017737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