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인 노루삼은 산지의 응달진 곳에서 볼수 있는데, 근경은 짧고 굵으며 수염뿌리가 많으며 전초에 잔털이 있고 높이는 약 40-70cm정도 이다.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길며, 작은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 및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맥을 따라 잔털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 6월경에 총상화서형태로 피며, 과실은 장과로서 구형이며 검게 익는다.
노루삼은 한방에서 녹두승마라 하여 뿌리를 비롯한 전초를 거풍, 청열, 활혈, 지해, 거어, 해독, 진경, 지통, 근골산통, 타박상, 관절통, 위통, 수술후동통, 구신동통, 해수, 신경통, 백일해, 기관지염 등 많은 질병에 약재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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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건 너무많아 모든것 하고싶어지는데~~~
하시면 되죠

에잉~~밟구 지다다닌건데 숨어있는 효능이 있군요..왜냐~일단 모르는건 지나갑니다..ㅎㅎ 이제부터는 다시봐야게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