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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 노란 손수건에 읽힌 팝송이 생각나네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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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란 난세에 또다르게 꽃을 피운 노래가 됐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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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 손수 늙은 참나무에 백 개의 노란 손수건을 단 이유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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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 수월하게 집에 돌아오라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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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 건전한 귀환을 바라는 미국의 국민가요가 됐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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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라크 전쟁 때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팝송. 회장님 가사를 기억하고 있네요. 시제와 내용이 일치해서 보기좋습니다.
이제는 오행시로 옮겼나봐요 척척 글이 나와서?
저는 트윈폴리오가 부른 '노란 손수건'을 연상했었지요. 문협 피크닉 때 음치 눈산이 불렀던...
노란 손수건과 하얀 손수건이 같은 손수건인가요?
눈물자국이 바래면 노란색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