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걸 보면, 여름이 맞기는 하나봅니다.ㅎㅎㅎ낮에는 외출을 하면 땡볕이! 장마가 겹쳐서 습함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다른분들은 어쩐지 몰라도 더위에 약한 맛짱은 이렇게 더울때는 시원한 것 만 찾게 되더라고요.이열치열보다는 그냥 시원하게 좋다는~^^;;그렇다고 나가서 외식을 자주 하는편은 아니고요~여름에는 비교적 손이 덜가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국수나 냉면등 면류를 먹거나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답니다.국수는 집에서 조리를 하기도 하지만,냉면류는 거의 완제품을 사다가 첨가되어 있는 육수를 부어 먹거나,양념을 따로 하여 먹는데.. 냉면을 할때는 냉면무가 있어야 제격아니겠어요.그래서 더위가 시작되면 김치말고도 만들어 놓는것이 냉면의 양념으로 토핑되는 냉면무랍니다.
발그스름하게 물들여 만들어 놓은 냉면무는 냉면은 물론 비빔밥이나, 볶음밥, 스파게티등을 먹을때피클을 대신하여 곁들여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피클처럼 곁들이 반찬으로 좋은 냉면무~참고하여 보시고 만들어 여러모로 요긴하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만들어 놓으면 감초같은 새콤달콤 냉면무 ◈[재료] 무 500그램, 천일염 1숟가락, 홍고추2개, 3배식초 3~4숟가락, 설탕 2숟가락무를 2센치 정도의 두께로 동그랗게 자르고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얇게 썬다.천일염을 정도를 넣고 20~30분정도 절인후에 무가 절어서 나온 물을 다른 그릇에 따라 준다. 물고추는 대충 자르고, 무를 절인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 면보에 싸서 꽉 짜 건지는 거르고국물만 받은뒤에 식초와 설탕을 넣어 섞은뒤에 무를 넣는다.* 마른고추가루를 사용할때는 명보자기에 고추가루를 넣은뒤에 소금물에 주물러서 고추물을 뺀다.* 레몬즙을 첨가하시면 더욱 향긋하다무가 얇아서 얇아서 간이 빨리 배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맜있답니다.미리 만들어서 글라스락에 넣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고,필요할때 꺼내 드시면 된답니다.이렇게해서 냉면무를 다 만들었답니다.이쯤이면 오늘 맛짱네 메뉴가 무었이었는지 아시겠지요? ㅎㅎ빙고~^^바로 시원한 동치미 냉면을 먹었답니다.냉면을 삶기전에 달걀을 먼저 삶아주세요.달걀을 물(물 500ml, 소금 천일염 1숟가락)에 넣어 저어가며노른자가 가운데로 가도록 삶은뒤에 찬물에 담구어 식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르고,오이가 있으면 채를 썰어 준비한다.[참고] ♬ 달걀노른자 가운데로 가게, 이쁘게 삶는 방법 * 삶은 달걀을 자를때 칼로 어려우면 가느다란 실을 이용하면 이쁘고 쉽게 잘라진다.맛짱네 한끼를 책임질 재료가 다 준비되었습니다.냉면육수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둔다.(너무 오래 얼리면 꽁꽁얼어 먹기기 불편하니 2~3시간정도 얼리면되고,중간에 꺼내어 한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육수봉지를 주물러 준다.) 냉면은 봉지에 적어져 있는 설명서에 충실하면 삶았어요.물이 끓으면 냉면을 넣은뒤에 저어주고, 50초 있다가 불을 끈뒤에 체로 건져 냉면에 묻어있는 미끈거리는 전분기를 찬물에 헹구어 낸다.준비한 냉면육수를 냉면기에 담고, 적당히 얼은 평양도식 동치미물냉면 육수를 부어주세요.[참고] ♪ 시원한 물냉면 육수 집에서 직접만들기 * 시판용 냉면에 들어 있는 육수에 잘 익은 열무김치국물을 반반씩 섞어 먹어도 맛있어요.준비한 고명을 넉넉히 올려주시공~ㅎㅎㅎ아우~~ 션한것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시지 않나요?드실때는 연겨자를 넣어서 섞은뒤에 후르륵~한그릇 먹고나면 땀이 쏙 들어갑니다.[참고] ♬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빔냉면
출처: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맛짱
첫댓글 더운여름 국수요리에 요긴하게 쓰일 것 입니다.
첫댓글 더운여름 국수요리에 요긴하게 쓰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