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5년 03. 15.(토) 8시~19시
2. 장소 : 부안 청림마을 - 점심(구암농원) - 순창 - 순천 탐매마을 - 여수
3. 참석자 14명- 김종길, 박상규, 채영숙, 김은옥, 염순이, 조미선, 김영란, 최윤정, 문희, 김지란, 이중환, 신은하, 박영순, 송소희.(존칭생략)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부안에도 비가 오고 있을까?
여수시청 앞에서 8시에 만나 리무진 큰 차를 타고 14명 부안으로 출발~~~
차를 타고 출발하니 선생님들께서 싸온 간식을 나눠주신다. 삶은 달걀, 귤, 요구르트, 찹쌀떡 등등 아침 챙겨 먹고 왔는데 너무 많이 주신다. 그래도 맛있게 입 속으로 쏙!!!
부안 청림마을은 비가 오지 않는다.
간단한 소개와 준비운동을 하고 변산 바람꽃 보러 Go Go~~
청림마을을 가다보면 보이는 소의 뿔을 닮은 쇠뿔바위봉입니다.
김종길선생님께서 찍어주시고 이름까지 달아서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별꽃은 나물로도 드셨다고 하네요^^
전라도에서는 곤반불레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아직 추운지 꼭꼭 숨어있는 할미꽃
조미선 선생님과 이름이 같은 미선나무입니다.
점심은 구암농원에서 생오리와 삼겹살로 맛있게 먹고 순창 한국앉은부채 만나러 갑니다.
선생님들이 찍어주신 한국앉은부채입니다.
역시 사진도 잘 찍으시는 우리 선생님들 최고!
그냥가기 아쉬워서 순천 탐매마을로 고~고~
홍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찰칵 📷
홍매에 푹 빠진 우리 선생님도 사진 찍느라 바쁘십니다^^
향기가 솔솔 삼지닥나무
이제 목련의 계절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먼 거리 운전해 주신 박상규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진 찍어주시고 공유해 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3월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첫댓글 문희샘! 후기 고맙습니다^^
봄맞이 꽃 보러 잘 다녀 왔습니다.
역시나 귀한 꽃은 비오는 날도 일찍 서두르게 하더군요.
벌써 늦었다고 지고 있던 변산바람꽃,
이제야 눈을 뜨는 미선나무꽃,
탐매마을의 홍매는 우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봄....봄맞이에 함께 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후기 정리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달을 버티며 일해야겠어요
바쁜 걸음으로 세 곳이나 다녀오셨네요
홍매화아래에서 울 회원님들 홍조띤 모습이 참 이쁘네요
후기, 고맙습니다~^^
상세하게 재미있게 멋지게
후기 올려 주신 문희샘
수고 많으셨슴다 ~~^^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봄맞이 가는 순창 부안길 넘 좋았습니다~^^
알바하느라 참석을 못했지만 다녀온듯 정감이 느껴집니다
감격의 봄소식 감사합니다.
교회 행사로 참석 못했는데 봄을 만끽합니다.
^^**~~
즐건 나들이 다시 회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