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굴라와 브리스가 원문보기 글쓴이: 아굴라
골다 메이어- "내 얼굴이 못난 것이 다행입니다"
골다 메이어는 이스라엘을 건국한 정치인 중 하나였다. 골다 메이어는 골다 마보비치(Голда Мабович)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제국(현재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태어났다.
1906년에 메이어의 가족은 미국의 밀워키로 이민을 갔다. 아버지는 목수로 일했고, 어머니는 식료품 가게를 운영했다. 8세 때 가족을 위해 가게를 맡아봐야 했다고 한다.
1906년에서 1912년까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위한 Fourth Street School에 재학했다. 입학했을 당시에 영어를 구사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메이어가 14세였을 때 형편이 어려워져 어머니가 학업을 포기하고 결혼하라고 권하자, 반항하고 덴버로 가출했다가 1913년 밀워키로 돌아왔다.
이후 1917년 간판장이었던 모리스 마이어슨(Morris Meyerson)과 결혼했고, 이후 한동안 마이어슨이라는 성을 썼다. 1920년대에 부부가 함께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키부츠에서 살았다.
신생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외무부 장관을 거쳐, 1969년~1974년까지 네 번째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메이어는 이스라엘의 유일한 여성 총리이며 철의 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1960년부터 18년동안 림프종 암으로 투병을 하면서 모든 공직의 임무를 다 마쳤다. 골다 메이어 여사는 자서전에서 말했다. “내 얼굴이 못난 것이 다행입니다. 나는 못났기 때문에 기도했고, 못났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나의 약함은 이 나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실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 바울은 "우리는 약하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약한 것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부족합니다. 이 험한 인생을 살아갈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날 도와주세요.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세요. 나의 연약함이 나에게 강함이 되게 하시고, 나의 부족함이 주님의 완전하심을 나타내게 하소서.”
고후12:9-10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문병하 목사)
|
첫댓글 우리의 실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