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 관련) 대북 전단 날린 게 시발점이 되어 제2의 6·25로 비화할 경우, 전단 날린 인간들과 실컷 날리라고 판결해 준 판사들이 전적인 책임을 지는 걸로 하자. 네놈들은 아무리 대북 전단 날려도 겁쟁이 정은이가 감히 전쟁을 시작하진 못할 거라고 믿고 그러는 거잖아? 그렇다면 전쟁 발발 시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 정도는 쓸 수 있겠지? 각서 쓸 자신 없으면 5천만 남한 인민들 목숨 걸고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하면 안 되는 거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알아야 민주공화국의 시민이란다.
(아래 기사 및 글 관련) 지금 이 나라 인간들 중 대다수는 전쟁을 애들 장난이나 컴퓨터 게임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