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20장 24절, 제목 : 망하는 자의 모습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망하는 자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 같이 믿는 자들도 부활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삽니다.
왜요 요한복음 14장 6절에 왜요 라는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곧 창조주이시고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며 심판 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다른 길을 만들고자하고 그 길이 참이고 생명이라는 망상 속에서 살다보니 늘 그 마음에 평안이 없고 불안하고 초조한 삶을 살아갑니다.
사도 베드로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는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아 일어나 걸은것은 곧 예수님 때문이고 예수님 외에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증언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리들을 향하여 너희의 잘못된 사상과 생각으로 예수님을 죽었으니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만 우리 죄와 허물 그리고 심판에서 건져내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리석고 망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자기 앞에 절벽이 있어도 알지 못하고 그 절벽으로 가는 삶인데 그것도 모르고 현제 만족하면서 내일도 좋은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산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은 내일을 망각하고 죽음 후에도 자신은 행복할 것이라는 망상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은 자신의 계획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는 망상 속에서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루를 감사하며 이웃에게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산 사람이라고...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하나님의 일임을 알고 두 달란트와 다섯달란트를 받은 사람처럼 최선을 다하고, 강도만난 사람을 도와 준 것 같이 이웃을 도와 주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그롷게 산 사람에게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편안을 주고, 감사의 열매를 만들어주며,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시는데 이 은혜 속에 거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삶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