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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초등학교제38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글에 대한 소고
구름나그네 추천 0 조회 97 16.09.11 12: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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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11 15:27

    첫댓글 파일럿이 되겠다는 친구는 장진근이었고 교수가 되겠다는 친구는 신익이었는데 해진이가 말한 것은 도시 생각이 나지를 않아 옮기지를 못했다. 흥섭이는 반야심경을 목에 걸고 다닐 정도였는데 엉뚱하게 친구는 나중에 미국에서 목사가 되었다.

  • 16.09.12 09:22

    대학신문사에 응모를 했다 논설문에서 낙방을 하고 그렇게 지내다 교생실습 지도교사가 아나운서를 추천했다. 새삼스럽게 놀라웠지만 교사가 되어 들은 바가 있어 교내 방송을 도맡아하여 수능방송을 3년하였다. 나를 모르는어떤 분이 KBS에서 스카웃해왔냐는 질문을 들었다고 교감샘이 으쓱하며 칭찬하는 소리를 들을 이후 나의 교내방송은 끝을 내렸다. 논설문에 대한 트라우마로 글을 쓰는 것은 아예 생각도 져버렸지만 산악회 덕분에 용기를 내어 후기를 쓴다. 문학적이진 못하지만 차츰 나아지겠지라는 용기와 기대감으로 이 공간을 사랑한다~~~~위위 언급한 4명의 친구들을 모두 만나보았습니다~~^*^

  • 16.09.13 16:25

    우리 도경숙 총무의 산행 후기쓰는 솜씨는 일취월장 하여 지금은 누구도 넘볼수없는 경지를 달리고 있어요 ㅋㅋ 문집으로 꾸민 책이 벌써 두권을 지나 세권째로 접어들고 사진 편집하는 솜씨도 날로 발전하고
    있어서 저는 세번째 문집이 어떤모습일까 너무 기대가 됩니다 구름나그네 언제 만나면 두권의 문집을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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