恒常 記憶하라
삶이라는 戰爭터에서
당신은 孤獨한 將軍이다.
하지만 그 孤獨이 그곳에서
당신을 반드시 勝利者로 만들 것이다.
竭忠於國而罪已至
갈충어국이죄이지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자 했으나 죄가 이미 미쳤고
欲孝於親而親亦亡
욕효어친이친역망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고자 했으나 부모마저 돌아가셨네.
天地安如吾之事乎
천지안여오지사호
세상에 어찌 나 같은 사람이 있으랴?
不如 早死也
불여 조사야
속히 죽느니만 못하다.
정유년 4월 19일(1597년 6월 3일)
李舜臣의 《난중일기》에서
한산도가(閑山島歌)
한산도월명야 閑山島月明夜
상수루무대도 上戍樓憮大刀
심수시하처 深愁時何處
일성강죽갱첨수 一聲羌笛更添愁
이순신<李舜臣>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올라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들려오는 피리 소리(羌笛)에
깊은 시름만 더 하는구나!
제주 대정읍에 있는 추사 유배지
세한도는 차가운 시절의 그림이라는 뜻.
추운 날을 홀로 견딘 기억은 두고두고
힘과 용기를 주고,
결국 그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P219~221
제주 대정읍에 있는 추사 기념관
누구에게나 혼자 짊어지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 짐들이
저마다의 어깨에 놓여 있다.
이런때, 그 고통을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그 짐을 대신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그것을 지고 먼 길을 갈 수 있도록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P205
"고독의힘" 원재훈 지음 홍익출판사 刊
어린시절 동요처럼 들었던
"믿지마라 미국 놈
일어난다 일본 놈
조심해라 조선 놈"
역사를 부정하는
친일매국노들이 판을 치는 세상.
왜 이 말이 지금도 생생할까!!!
다시 찾아 오는 오늘이라는 하루!
花样年华의 幸福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不备礼
浅学菲才한 鄕所部曲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