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단양은 려말과 조선조 초기의 대유학자 三峰 鄭道傳님의 고향입니다, 유년시절에 도담삼봉을 즐겨 찾으며 학문연구에 정진하였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 웅지와 꿈을 키웠던 곳이랍니다, 그래서 정도전님의 호가 三峰...?
저녁 강변을 걷는 젊은이들도 왜이리 예뻐 보이는지....?
선착장에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핍니다...그 옆에는 먹이를 노리는 독수리처럼 사진가가 찬스를 기다립니다
저기 좀 봐요~!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도담삼봉이 원래보다 1/3쯤 더 물에 잠긴 거래요
유람선이 도담삼봉을 두바퀴나 돌고 돌아와도 본체만체....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