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님께서 너무 과찬에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암치유를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다만 "이렇게 해 보니까 되더이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러니 함께 공부합시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암치유법은 무척 단순합니다.
1. 척수가 암을 치료하게 하자
2. 뇌가 암을 치료하게 하자
3, 복합천연물에 답이 있다.
도구로는 양전류와 심부온열과 복합천연물이구요.
지난 토요일 내용 중에 좀 더 강조해야 했던 내용이 있어서 보충설명 드립니다.
예전에 박문호선생님 강의 중에 "사실 전자는 포톤이 뭉친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경악 했더랬습니다. 지나가는 말같이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지요. 게다가 약력과 전자기력도 처음에는 하나였으니 이제 원자 속에는 전자기력밖에 없다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빛을 전자기력, 전자기장, 포톤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몸은, 아니 모든 만물은 사실 빛 그자체입니다. 빛이 만들어낸 웅장한 세상이지요. 그 빛을 생각으로 이끌 수 있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빛이란 전자기력이 작용하는 전자기장을 쉽게 부르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빛은 정보와 에너지로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표현하면 정보는 빛의 배열순서이고 에너지는 빛의 양입니다.
양자의학의 벼리는 정보가 에너지를 이끈다는 것이구요, 그것을 사람의 의식에 대입하면 "생각이 빛을 이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양전류, 심부온열, 복합천연물이 몸에 들어가면 무엇이 들어가는 것일까요?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최소단위는 빛입니다.
그런데 양전류와 심부온열은 좋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양전류는 치유자의 빛을 담아 들어가지만 심부온열은 깊이 들어가는 반면 좋은 정보를 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사기(공간정화기)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카드에 무슨 정보?
MRI는 세포 속에 있는 물 원자의 수소의 진동을 무지무지 강력한 자석으로 이끌어 사진을 찍습니다.
수소의 진동은 전자기력 즉 빛이므로 MRI는 수소가 뿜어내는 빛을 찍는 것입니다.
알파님의 에너지카드는 MRI 기법으로 약재의 분자가 뿜어내는 전자기력을 찍어낸 것입니다.
약재의 정보 다시말하면 약재 빛의 배열순서를 찍은 것입니다.
그 에너지 카드의 정보를 강력한 에너지에 실어서 몸 속에 넣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양전류나 심부온열 요법에서 전사기(공간정화기)가 참으로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양전류, 심부온열 하실 때에는 꼭 자기 상황에 맞는 에너지카드를 사용하시고 그 위에는 드시는 복합천연물도 올려 두시면 좋겠습니다. 올려두신 복합천연물은 전사를 해도 정보의 변화는 없으니까 그대로 드시면 되구요.
작년에 "아토초"로 노벨상을 받았지요. 아토초는 10의 -18승 분의 1(100경 분의 1)m
그 정도면 빛 알갱이 하나는 못해도 빛덩어리 정도는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지난 100년간 연구해온 것은 결국 빛의 속성과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었고 아토초 단위로 빛을 분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앞으로 빛을 이용한 치료기법이 아마 많이 나오게 될 것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강좌 마지막 실습을 설명하는 시간에 PPT 마지막 한 장을 빠뜨렸네요.
옥스포드대학에서 뇌의 어느 부분에 2mA, 20분 직류전류를 흘렸더니 수학능력, 기억력, 문제해결, 주의력, 동작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서입니다.
(관련본문 : Recent resaerch in Oxford and elsewhere has shown that one type of brain stimulation in particular, called tra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or TDCS, can be used to improve language and maths abilities, memory, problem solving, attention, even movement.)
그 자리를 알려드린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혈자리로는 백회, 신회, 통천, 솔곡입니다.
양전류로 하실 때에는 재퍼모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두 손의 엄지로 백회와 신회를 잡고 중지는 솔곡, 다음에는 엄지로 양쪽 통천을 잡고 중지는 솔곡... 이렇게 5분 간격으로 반복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자유와사랑 선생님!
안그래도 오늘 유튜브로 강좌 청강하며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캡쳐해뒀었습니다^^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건지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ㅎ
들으며 한번에 다 소화는 못시키지만 너무너무 귀한 공부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전류기로 뇌기능 업그레이드하며 차근차근 더 잘 배우겠습니다>_<
백회 신회 통천 솔곡!!♡
자유와 사랑님~
고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암치유법은 무척 단순합니다.
1. 척수가 암을 치료하게 하자
2. 뇌가 암을 치료하게 하자
3, 복합천연물에 답이 있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엄청난 공부의 결과라서 신뢰가 갑니다.
암투병중인 많은 분들께 희망의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0:34
선생님, 지난주 토요일에 선생님께 진맥을 받으면서 선생님께서 제 안좋은 장기와 심리상태 및 심리습관 까지 꿰뚫어보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귀중한 가르침을 이렇게 아낌없이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쉽지 않지만 공부하고 적용해야할 중요한 이유네요 느려도 한걸음씩 잘 가보겠습니다 !!
약재빛의 배열순서군요
특히, 서너줄의 글에서 찰나지만, 많은 느낌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느낌만! ㅎㅎ
전문가들은 느낌말고도 다른 것들도 아시겠죠.
잘 보았습니당!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