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 컴퓨터 지원
/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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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형편이 넉넉지 못한 아이들은 전자기기를 접하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방글라데시 또한 2008년부터 초중등학교의 전산교육을 의무화했으나..
여전히 교육의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수도 다카의 아가르가온지역에 위치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무상으로 가르치는 민간교육기간인데요..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초등교육이 필요한 학생 총 300여명이 다니고있습니다.
외부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다 보니 학교는 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안고있답니다.
특히 컴퓨터가 없어 정보통신기술 과목은 아예 가르치지못하고있었는데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통해 학교의 사정을 알게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는
학교측과 논의해 컴퓨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7월24일,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에서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의 교육기자재 기증식이있었는데요.
이날 방글라데시 회원10명이 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50명의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퓨터 5대와 전용책상, 스피커, 멀티탭 등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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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할수있게 되었는데요..
방과후 수업도 열어, 학생들이 졸업한 뒤에도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을 받게할 계획입니다.
교사들은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에 거듭 감사를 표했는데요..
라세다 느스린 교장은 기증식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는 위러브유의 정신을 배우자"고
학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의 이번 지원은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는
역활을 했습니다. 양질의 교육은 빈곤과 불평등의 고리를 끊어낼 실마리인데요.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는 이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보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
첫댓글 방글라데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두 응원합니다. ^^
어릴적 처음으로 학교에 컴퓨터 들어왔을때 엄청난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이었는데... 우리 방글라데시 학생도 그랬을것 같네요^^
ㅎㅎ 그렇죠 ^^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ㅋㅋ 그죠, 정말 흐뭇하더라구요 ㅎㅎ
위러브유의 마음이 방글라데시 학생들에게 전달이 됐네요 ^^
넵 ^^ 정말 기분좋은 나눔이죠
아이들이 행복해보여서 기쁘네요^^
ㅎㅎ 네네 ^^ 정말 그러네욤
위러브유의 손길이 방글라데시 학생들에게 행복을 전해준거 같아 좋으네요^^
ㅎㅎ 그죠 ^^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지원해준 위러브유의 교육지원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흐뭇하게 합니다.~^^
넵 ㅎㅎ 저두 정말 흐뭇한것 같아요 ^^
위러브유의 컴퓨터 지원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 교육을 받을수 있어 다행 입니다
컴퓨터 지원으로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합니다^^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지구촌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네요~^^